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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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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임금 비중, OEDC회원국 중 1위

비현실적 최저임금 수준 때문에 우리나라 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회원국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6일 OECD의 2012 고용전망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저입금 고용 비중(Incidence of lowpay)은 전년( 25.7%)대비 0.2%포인트 상승한 25.9%로 나타났다. 이는 OECD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전년인 2009년에도 우리나라는 저임금 고용 비중이 OECD회원국 중 1위였다.

2010년 기준 OECD회원국 평균 저임금고용 비중은 16.3%로 우리나라보다 9.6%포인트 낮았다. 이탈리아(9.5%), 스위스(9.2%), 포르투칼(8.9%) 핀란드(8.1%), 벨기에(4%), 등은 저입금 고용 비중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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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