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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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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차기 대통령에게 바란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에 직장인들의 연봉수준에 따라 지지하는 진영이 다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화제다.

 연봉 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 대표 최효진)은 헤드헌팅기업 HRKorea와 함께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이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하였다.

 먼저 지지하는 진영을 살펴보면 7000만 원 이하의 연봉을 받는 직장인들은 ‘진보진영’(34%)을 가장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도진영’(26%), ‘지지하는 진영없음’(23%), ‘보수진영’(1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7000이상 연봉을 받는 직장인들은 ‘중도진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3%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보수진영’(30%), ‘진보진영’(26%), ‘지지하는 진영없음’(9%) 순으로 조사되었다.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항목에 관해서는 ‘신뢰성’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3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도덕성’(25%), ‘선거공약이행’(16%), 리더십(6%), 경제지식(5%)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직장인들은 차기 대통령이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하는 일은 ‘정치 및 권력형 비리개혁’(34%)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뒤를 이어 ‘물가안정’(26%), ‘일자리 창출’(20%), ‘무상복지’(7%), ‘부동산활성화’(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기업 CEO 중 대통령후보로 적합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72%의 압도적인 비율로 마땅한 대통령 후보자가 없다고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 뒤를 이어 삼성 이건희 회장(8%), 두산 박용만 회장(5%),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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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