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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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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이젠폰 연말에 나온다

삼정전자가 구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용체계(OS)인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연말쯤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중저가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급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젠폰에 적용될 디스플레이는 슈퍼아몰레드플러스로 적(R)''녹(G)''청(B) 화소를 정상적으로 배열한 방식이다.

 기존 슈퍼아몰레드의 경우 사람의 눈에 민감한 녹색을 제외하고 적색과 청색 화소 개수를 절반으로 줄인 펜타일 방식을 활용했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구굴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1위에 올랐지만 OS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글 역시 지난해 모토롤라를 인수한 후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지난해 구글은 연례개발자회의(I/O)에 내놓은 최신 태블릿PC와 노트북PC는 대부분 삼성전자에 의존한 제품이었지만 올해는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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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