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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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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해양리조트의 문 활짝 ...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 바다가 좋을까 아니면 계곡? 오랜만에 가족, 친구들과 떠나는 휴가를 앞두고 한 번쯤 해볼 만한 고민이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멋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대명레저산업의 해양리조트를 눈 여겨 보자.

 대명레저산업은 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업(KMAC)으로 3년 연속 1위, 미래형 레저 공간 창출과 가족가치 존중을 모토로 한 ‘대한민국 브랜드대상과 관광레저분야로는 최초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할 정도로 ’1등 리조트’로 등극했다.

 동·서·남해안에 고품격 해양리조트를 보유, ‘대한민국 1등 리조트와 해양리조트 명가’라는 두 마리의 토끼도 한 번에 잡겠다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세계 6위의 워터파크 ‘오션월드’를 포함한 비발디파크 등을 운영하고 고품격 서비스 레지던스인 소노펠리체,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대명리조트 설악, 단양, 양평, 제주, 경주, 변산 등 전국 10개 지역의 고급 리조트 체인과 거제와 여수 등 2곳에 해양리조트를 조성하면서 ‘해양리조트’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02) 525-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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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