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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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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컴, 유럽 PDF 전문 SW업체 인수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이하 한컴)는 금일 공시를 통해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용 PDF 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iText Group NV, CEO 브루노 르와지)’를 자회사인 ‘씽크프리 NV’를 통해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이텍스트’는 PDF 문서 생성/변환 솔루션 전문 SW기업으로, 기업이 서버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파일 및 웹 브라우저 상의 컨텐츠를 PDF 문서로 생성하고, PDF 문서내의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하는 SW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반의 PDF기술을 배포해 전세계 개발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수익화한 상업 라이선스 판매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美연방국세청, 美해군, HP, GE헬스케어를 포함한 3천여 정부 및 기업 고객에게 PDF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아이텍스트’는 딜로이트 컨설팅이 선정한 ‘2015년 첨단 기술분야 50대 고속성장기업’ 가운데 벨기에 기업 중 1위를 차지한 유망한 기술 선도기업이다.

 

웹오피스, 글로벌오피스 등 새로운 제품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는 한컴은, ‘아이텍스트’의 높은 인지도와 3천여 기업 고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컴은 ‘아이텍스트’가 보유한 서버기반의 PDF 문서 관련 기술을 활용해 공동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현 ‘아이텍스트’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기타 서비스솔루션 업체와의 제품 및 사업적 파트너쉽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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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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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