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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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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아시아 대학 톱 10 발표, 서울대는 4위



지난 29일 대학평가 기관인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2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3개 대학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1위는 홍콩과학기술대학이, 2위는 싱가포르국립대학이 3위는 홍콩대학이 차지했다. 국내 대학은 4위에 서울대학이, 7위에 카이스트가, 9위에 포스텍이 올랐다.
 
아시아 대학 톱10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의 3개 대학이 아시아 대학 톱10에 진입했다.
29일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는 ''2012 아시아 대학 평가''를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 한국의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이 10위 이내에 들었다.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는 역시 서울대였다. 4위를 차지하면서 명문대로 인정받았다. 이어 카이스트가 7위, 포스텍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홍콩과학기술대가 차지했다. 싱가포르국립대와 홍콩대가 2,3위에 오르면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연세대가 16위, 고려대가 21위, 성균관대가 24위, 울산대가 99위, 한림대가 100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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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