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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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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과거로 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영화 <백 투 더 비기닝>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바뀔까? 오늘 발표된 로또 당첨번호를 잘 외워뒀다가 어제로 돌아가 복권을 산다면 억만장자로 떵떵거리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수업시간에 잠시 짬을 내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었던 록페스티벌에 갔다 오면 어떨까?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어제로 돌아가 몇 시간을 놀고 와도 현재에서는 불과 몇 분밖에 안 지날 텐데 말이다.

 

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은 우연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 중에서 타임머신을 발견해 매뉴얼을 보고 이를 완성해 시간 여행을 한다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불과 몇 분전으로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여행의 시간을 늘려나가지만 자신들이 과거로 돌아가 한 행동이 현재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면서 회의감을 갖게된다.

 

그동안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를 비롯해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는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백 투 더 비기닝>은 결국 타임머신이 우리에게 '나쁜 미래'를 선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는 www.mycinemanews.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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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