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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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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문화재 지킴이가 되어 주세요"

문화재청, ‘문화재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 시행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신고할 수 있는 문화재 스마트 모니터링서비스를 올해 12월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용)을 이용하여 문화재 현장에서 안전 제보, 방재 모니터링, 훼손 신고, 안내판 오류 등 문화재와 관련된 종합적인 신고 기능을 제공하는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문화재 스마트 모니터링서비스는 현재 문화유산 탐방과 해설 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에 탑재되어 제공된다. 앞으로 문화유산 탐방 과정에서 발견된 문화재 안전·방재·훼손 등 문화재 현장의 문제를 신고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문화유산 탐방설계 문화유산 해설안내 문화재 건의신고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유산 탐방설계메뉴에서는 길 찾기 기능을 통하여 문화재 현장에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유산 해설안내메뉴에서는 문화재 현장에서 문화재 해설, 사진, 영상, 다큐멘터리 등 생생한 문화유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화재 건의신고메뉴에서는 문화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하여, 현장 사진을 첨부·전송하여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고된 내용은 국민신문고와 연계하여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되고, 검토 과정을 거쳐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취해진다. 국민이 문화재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한 신고는 현장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신고자의 의도와 피해 상황을 판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국민이 폭넓게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우리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노력한 우수 신고자에 대하여 포상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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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