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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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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뭔가 다른 악당 '파커'

다소 지루한 점은 단점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파커> 기자시사회가 3일 오후 4시30분 롯데시네마 애비뉴엘관에서 열렸다.


미국 추리소설의 대가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작품을 영화한 <파커>는 (1)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2)동료에 대한 의리를 중요시하고 (3)배신은 복수로 갚는다는 철저한 원칙을 가진 '프로 범죄자' 파커(제이슨 스타뎀 분)에 대한 영화다.


바로 이런 극중 파커의 성격이 테일러 핵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한 요인이었다고 한다.동료의 배신으로 돈도 뺏기고, 죽을 뻔한 그가 극적으로 행인에게 구조된 후 복수에 나서게 된다. 


복수를 위해 팜버치로 가서 거처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중개인(제니퍼 로페즈 분)이 그의 가짜 신분을 알게 되고, 돈이 궁했던 터라 그에게 복수를 도와 줄테니 돈을 달라고 제안한다.


액션은 화끈하지만 피 튀기는 장면이 많아 잔인하고, 스토리 전개가 느려 다소 지루한 점은 이 영화의 단점이다. 영화 <파커>는 오는 10일 개봉한다.이 기사는 www.mycinemanews.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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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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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