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SBS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 후 ''나꼼수 김용민 후보'' 낙선이 유력시 되자 가득 메웠던 기자들이 해당 소식을 전하며 하나둘 자리를 떠났다.
54.3%라는 전국투표율로 마감된 이번 선거에서 정권심판이라는 정치 상황과 맞물려 이슈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되는 스윙보트 지역인 노원갑에서 ''나꼼수''와 ''막말파문''으로 선거 막바지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김용민 후보의 행보는 출구조사에서 이근호 후보 50.2%, 김용민 후보 44.8%로 나타남에 따라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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