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의뢰로 금융소비자연맹이 10일 발표한 변액연금보험 컨슈머리포트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가 지금 보험설계자를 통해 판매되는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해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4% 수익률을 얻는다 하여도 10년 후 해지할 경우 46개 상품 중 18개 상품(39%)이 고객에게 원금 손실을 안겨주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입자가 낸 일부 중 12%정도를 보험설계사 수수료 등 각종 경비로 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 되였다.
같은 금액을 연4% 금리로 10년간 적금을 부었을 경우 변액연금 보험 보다 돌려받는 금액은 적금방식이 훨씬 많은 것으로 확인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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