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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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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특수로 항공교통량 역대 3분기 최고치 증가

지난해 대비 교통량 11% 증가

아시안게임에 힘입어 국제선 항공교통량이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집계 결과, ’14년도 3분기 항공교통량이 아시안게임 등 특수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8.1% 증가한 164천 대(일평균 1,786)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3분기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체 항공교통량 중 국제구간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9.1%(89,87398,113), 국내구간 교통량은 4.7%(52,52055,003) 증가했다.

 

금년 2분기 대비, 국제구간 교통량이 7.2% 증가했다. 국내구간 교통량은 1.8%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국적 항공기의 통과비행이 크게 늘어남(37%. 3,1504,325)에 따라 통과비행 교통량도 17.3%(9,53111,268) 증가했다.

 

주요 공항별 교통량을 살펴보면 아시안 게임, 추석연휴 등으로 국제선 운항증가에 따라 인천공항의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해서 8% 이상 증가했다. 관광수요가 집중된 제주공항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교통량이 11% 가량 크게 증가했고 김해공항은 군용기 운항이 줄어들어 6% 이상 감소했다.

 

3분기 중 일일 최대 교통량은 1,930(86)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하늘 길 중 가장 붐비는 시간대(Peak time)는 오전 10시로 시간당 143(평균)가 운항, 하루 전체 교통량(1,786)8.0%를 차지했다.

 

인천공항의 경우, 항공기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저녁 7시대로 일평균 56대가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 밀집시간대(오전 8~오후 8)의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4649/평균)하는 추세이다.

 

4분기 항공교통량은 중국국경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축제 일정, 가을철 및 연말 여행객 수요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저비용 항공사의 신규취항 및 노선확대 등 두드러진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교통량의 상승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량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발맞춰 최적의 항공교통관제 체제를 운영하여 미래 환경에 대비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늘 길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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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