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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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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윤현식 화백, '생명의 어울림 소나무' 개인전 개최

30편의 ‘소나무’ 작품이 전시

안산 윤현식 화백의 개인전 ‘생명의 어울림 소나무’전이 오는 9월1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특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생명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30편의 ‘소나무’ 작품이 전시됐다.

 

윤 화백의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결코 단조롭거나 전통적이지 않다. 

 

수맥도 끊어내는 광물질을 발라 강렬한 생명력과 에너지로 끌어당기는가 하면 오랜 세파를 견뎌낸 소나무의 굵직한 질감을 강한 필력으로 끌어냈다.

 

또 강렬한 색감을 통해 약동하는 기의 흐름을 표출해 시각적인 정화효과를 주었다.


윤 화백의 그림은 소나무와 말 등 다양한 소재들을 추상과 입체감, 조형감으로 어우러져 다채로운 구도를 구사하는 가운데 생명의 어울림과 에너지, 그리고 순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윤 화백의 전시회에는 탤런트 겸 (사)전문예술극단예인방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진호 씨가 찾았다.

 

평소 그림을 너무 좋아해 전시회를 자주 찾는다는 그는 좋은 그림이 있으면 꼭 소장하고 있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전시된 그림 중에서 소나무와 달이 그려진 그림을 보며 "작가가 여백을 살리면서도 달을 그려 뭔가를 표현하려 한 것 같다"며 "그림이 좋은 이유는 이처럼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화백의 전시회장을 찾은 관객들은 대작(大作)에 놀라는 듯 했다.

 

광주에서 전시회를 구경하기 위해 직접 내려왔다는 박남기 씨는 "평소 그림을 좋아해 전시회를 자주 다니는데 윤현식 화백의 그림에서는 강렬한 무언가가 전해지는 것 같다"며 "더군다나 대작을 한 편도 아니고 여러 편 전시한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무안군 출신인 윤현식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과 목포개항 100주년기념전을 비롯해 부산국제아트페어 초대전 등 200여 회의 단체전과 2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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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도가니 ‘색동원사건’...입소자 19명 성폭행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이 시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전원이 시설장 A씨로부터 성폭행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색동원은 장애인 보호의 공간이 아니라 ‘성폭력의 도가니’였다. 여성 거주인 전원이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시설장은 흉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협박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성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며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도 이뤄졌다. 다만 경찰은 중증발달장애인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한 대학 연구팀이 지방자치단체 의뢰로 마련한 ‘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