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직장인의 자산 증대와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개인금융도 역시, IBK! 입크팩(IBK Pac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BK급여라운지 Event’, ‘연금저축보험 Event’, ‘IBK포인트3.8 신용카드 Event’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최대 1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금리우대, 맞춤형 상품 추천 등을 통해 자산 증대를 돕는 ‘IBK급여라운지’를 신규 가입하고 급여이체를 한 선착순 1만명에게 3만원의 현금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자산 증대에 효과적인 ‘연금저축보험’을 i-ONE Bank(개인)에서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 자체 포인트인 IBK포인트를 적립하고 카드 결제대금 차감, 현금 캐시백 등 금융비용에 사용하는 ‘IBK포인트 3.8 신용카드’를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천명에게 50,000 IBK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IBK급여라운지 Event’ 및 ‘IBK포인트3.8 신용카드 Event’ 중복 참여 고객에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7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일체의 대선 개입 행위를 중단하고 대선 선거기간 중 잡혀있는 모든 후보들의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 쿠데타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이하 엠지니어스)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 '엠지니어스(MGenius)'는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지니어스는 3개월간 활동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30명은 내달 25일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다양한 컨텐츠를 각종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며 새마을금고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엠지니어스들에게는 매월 지급되는 활동지원금(팀/개인), 우수활동자 시상금(팀/개인),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 및 개인에게는 각각
SPC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선보인 ‘크보빵’의 새로운 콘셉트 제품 ‘모두의 크보빵’ 6종을 오늘부터 순차 출시한다. 7일 삼립에 따르면 모두의 크보빵은 앞서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선보인 ‘크보빵’의 새로운 콘셉트 제품이다. 크보빵은 출시 41일 만에 1000만 봉이 넘게 팔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구단을 초월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제품은 경기장 직관 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야푸(야구 푸드) 인증’ 트렌드에 맞춰 치킨·나쵸 등 야구장 인기 메뉴를 활용했다. 토르티야 속에 미트 소스 내용물을 넣은 ‘끝내기 홈런 미트 부리또’가 7일 먼저 출시된다. 공을 연상시키는 빵 속에 양념치킨을 채운 ‘몸 쪽 꽉찬 양념치킨볼’과 캐러멜땅콩크림을 넣은 베이스 모양의 ‘4-6-3 카라멜 땅콩 베이스 샌드’는 8일 공개한다. 이어 △바깥쪽 꽉찬 간장치킨볼 △돌직구 딸기잼 비스킷 △9회말 2아웃 팝칩 버터갈릭맛 스낵 등 3종은 5월 중순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상임위원장은 이날 “논란을 자처한 대법원이 스스로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법원에 의한 대선 개입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 표시를 대법원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원시에 등록돼 있는 외국인 수는 지난 2023년말 7만1000여 명에 이른다. 안산과 화성,시흥시에 이어 수원시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결혼을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해 수원에서 살고 있거나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들어와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한국 국적을 취득해 귀화한 사람들은 수원에서 가정을 이루며 한 가정의 부모로, 또한 수원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당당하게 그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자리를 찾아 현재 수원지역에서 거주하며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수원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일꾼’으로써 그 자리를 지켜 나가고 있다. 이처럼 수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수원시가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를 펼친다. 수원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17일 정오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다문화 한가족 축제는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수원시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축제는 수원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일터를 찾아 한국으로 건너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일체의 대선 개입 행위를 중단하고 대선 선거기간 중 잡혀있는 모든 후보들의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입법부의 제1당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공식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 쿠데타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며 “조희대의 사법 쿠데타는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 이재명을 제거하려는 명백한 사법 살인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역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상임위원장은 “논란을 자처한 대법원이 스스로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법원에 의한 대선 개입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 표시를 대법원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시즌 2를 이어가려는 한덕수 전 총리와 국민의힘에게 돌아갈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언제까지 내란 잔당의 막장극을 지켜봐야 하나”라며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쫒아가고 김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며 “막장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에 대한 사퇴 압박으로 부족한지 탈당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며 “일찍이 이렇게 괴이한 정치는 없었다. 지켜보시는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나”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 막장드라마도 이보다 더 막장일 수는 없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직원 중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 및 가족, 총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KB손해보험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클레이·슬라임 만들기, 오징어 게임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다도·명상 프로그램 등과 같이 부모님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가족사진촬영및가훈만들기와같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참여 직원 및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은행연합회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신용보증기금 등과 함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퇴직연금 도입 기업 융자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영자금 부담으로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해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이성주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김선 우리은행 WM그룹 집행부행장 등 10개 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을 납부하고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중소기업 대출에 대해 보증료 차감, 우대금리 적용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사업의 오랜 숙제인 제도 도입의 단계적 의무화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근로자들의 노후소득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주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IRP 비대면 수수료 면제해 고객의 연금자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다. 또한, 연금전문가 555명을 전국 영업점에 배치해 전문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중이며, 고객의 선택권과 편의성 강화를 위
올해 1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직전 분기 대비 감소하며 전반적인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2025년 5월 2일 기준)를 기반으로 2025년 1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전국에서 발생한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각각 2023년 1분기(2784건), 2023년 3분기(6조8087억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148건으로 전분기(3499건) 대비 10.0% 감소해 3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거래금액은 10조9636억원에서 6조9757억원으로 36.4% 줄어 2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전년도 1분기와 비교하면 거래량은 5.5%(3332건), 거래금액은 10.7%(7조8129억원) 줄어든 수치다. 월별 추이를 보면 거래량은 1월 847건, 2월 1036건, 3월 1265건으로 3개월 연속 늘었으나 거래금액은 1월 1조6120억원, 2월 2조7566억원에서 3월 2조6071억원으로 하락 전환했다. 전국 17개 시도별 거래량을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곳은 경기(747건, 23.7%)로 나타났다. 이어서 서울(4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상행동이 7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했다. 이날 이들은 “제2의 내란 사법 쿠데타 끝장내자”, “대선개입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