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굿닥터>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창석이 영화 <스파이>의 개봉과 더불어 <찌라시>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굿닥터>에서 고창석은 남자 간호사 ‘조정미’로 출연중이다. 극중 그는 겉모습과 달리 정이 많고 병동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따뜻한 인물로, 깨알 같은 표정 및 몸짓연기와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통해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고창석은 드라마 <굿닥터>뿐 아니라 영화 <찌라시>의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화 <찌라시>에서 도청전문가 ‘백문’을 맡은 그는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출연하며, 이번 작품에서 역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찌라시>는 고창석을 비롯해 정진영, 안성기, 박
배우 권상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권상우가 한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공개했다. 권상우는 극 중 최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소탈하면서도 친숙한 매력을 지닌 엘리트 의사 ‘박태신’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훈훈케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경남 하동에서 진행된 1회 방송의 한 장면으로, 자신이 근무하는 무료 진료소인 ‘파란병원’를 향해 달리고 있는 권상우의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띈다. 느슨하게 맨 넥타이와 여유로운 얼굴이 극을 통해 선보일 그의 매력이 어떠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무급의사로 일하는 박태신은 여타 의학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로 친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이라고 하며 “매 촬영 때 마다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권상우는 벌써부터 박태신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 이성재의 첫째 딸 ‘은한결’역으로 전격 합류했다. SBS <수상한 가정부>는 지난 2011년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정체불명의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최근 최지우와 이성재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결은 드라마 속 사건의 발단이 되는 엄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최초로 알게 되어 아버지와 극단적으로 대립하며 가족 갈등의 중심이 되지만, 결국 강한 맏딸로서 가족 간의 화해를 이끌어내며 극적으로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에 김소현은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인물로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등장,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쳐 보이며 아역 퀸으로서의
무섭게 질주 중인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이 중국의 대표적인 채널 상해 TV 星尚酷 에 전격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크레용팝은 현재 가요 챠트 순위를 올킬하며 상해 TV 의 예능 프로그램 '루키 아시아 '에 전격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크레용팝 은 루키아시아의 VJ 플레이제이 와 함께 크레용팝 하면 단연 빼놓을 수 없는 '5기통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를 지켜본 상해 TV 루키 아시아 제작사 엔젤파워 측은 "크레용팝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가수 싸이를 이을 가수로 성장이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이 녹화를 마친 루키 아시아 프로그램은 K팝 스타를 위주로 한 K푸드, K패션 ,K 뷰티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의 많은 팬들에게 신 한류 붐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엔젤파워
김수현이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MBC 다큐 스페셜>에서는 국내 관객과 세계 비평가들까지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 세계, 연출관, 그리고 오로지 영화 만을 생각하는 봉준호 감독의 집념과 열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여기에 지난 6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 당시 한국 영화 흥행의 신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에 K-무비 열풍을 일으킨 젊은 배우 김수현이 감독 봉준호의 작품 세계와 감독으로서의 삶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김수현은 “배우이기 이전에 봉준호 감독님과 감독님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내레이터로 다큐 스페셜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 감독님의 작품과 삶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과 봉준호 감독의 만남 소식을 들은 영화 팬들은 “매력 보이스 김수현 목소리로 봉감독님 이야기를 듣다니 기대된다”, “다큐도 좋지만 작품에서 감독과 배우로도 만나길”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8월 29일(목)을 시작으로 3박 4일 동안 총 7개국 17개 팀 참가 끝없는 웃음의 향연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개막일을 단 일주일 앞두고 있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 총 7개국 17개 팀의 개그팀이 참석해 개그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국제페스티벌(BCIF)’은 8월 29일(목)에 이루어지는 개막식과 갈라쇼 행사를 시작으로 30일(금), 31일(토), 그리고 9월 1일(일) 나흘 동안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펼치는 ‘개그드림콘서트’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웃찾사’를 시작으로 ‘옹알스’, 대학로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드립걸즈’ 그리고 코미디빅리그의 ‘아3인’, 클래식 음악회와 코미디가 합쳐진 ‘얌모얌모’까지 합세해 웃음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호주 최고의 몸
가수 달샤벳이 중국 상해 TV 의 예능 프로그램 '루키 아시아'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중국 UCC 사이트 에서 큰 인기 몰이중인 달샤벳이 중국 상해 TV 의 예능 프로그램 Rookie Asia (기획 연출 김영익 PD,VJ 플레이제이 )의 프로그램에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루키 아시아 프로그램은 한국의 K- pop 스타를 위시로한 K 푸드 , K 패션 , K뷰티 등을 결합한 신개념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다. 달샤벳은 프로그램에서 산뜻하고 발랄한 달샤벳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루키아시아 의 VJ 를 맡은 가수 플레이제이 와 함께 즐거운 토크를 나누며 한층 더 친근감있는 모습으로 상해TV 의 채널을 통해 중국 및 일본 등 해외의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루키 아시아의 김영익 PD 는 "여타 프로그램이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시도로 매회 출연하는 최고의 셀럽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상해 TV Rookie Asia 셀럽 달샤벳
영화 <우아한 거짓말> (감독 이한 / 제작 유비유필름)에 출연,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14세 소녀가 갑자기 자살한 뒤 남겨진 엄마와 언니, 그리고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영화 <완득이>로 인연을 맺은 김려령 작가와 이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엄마 역의 김희애와 언니 역의 고아성에 이어, 최근 김향기가 자살한 소녀 역으로 확정되어 호화 캐스팅 보드를 구성해 눈길을 모으기도. 극중 김유정은 김향기의 학교 친구인 '화연' 역을 맡았다. 화연은 겉으로는 매사에 밝고 쾌활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상냥한 미소 이면에 친구를 괴롭히는 교묘함과 영악함을 숨겨 온 인물. 이에 김유정은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변신,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 아역답게 생애 첫 악역 연기를 실감나게 펼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QTV 리얼리티 프로그램 <I’m Real 김유정 in LA> 촬영을 마치고 귀국, 차기작으로 결정된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와
박은지가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이제는 개그 프로그램에까지 도전 영역을 넓힌다. 최근 뜨거운 화제가 된 바 있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합류를 확정, 이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박은지는 “<웃찾사>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기상 캐스터로 시작해서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에 이어 이제는 개그 프로그램에까지 도전하게 되었네요. 언제나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척 설렙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전했다. 또한, 이어서 “저를 특채 개그우먼이라고 많이 치켜세워주셨는데, 사실 저는 특채 개그우먼도 아니고, 또 앞으로 전향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이번 <웃찾사> 출연도 ‘방송인’ 박은지의 도전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만큼,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동안 깔끔한 진행 실력과 재치만점 입담으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은지는 <웃찾사>에 도전장을 내밀며
그룹 뉴이스트가 오늘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스틱 판타지 타이틀 곡 ‘잠꼬대’를 선보인다. 그 동안 ‘FACE’, ‘Action’과 같은 강한 이미지와 ‘여보세요’로 부드럽고 아련한 감성돌의 모습도 보여준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스틱 판타지’ 색다른 컨셉으로 꿈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실 이번 컴백에 대한 멤버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오랜 공백기간 동안 음악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성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기 때문에 뉴이스트는 ‘잠꼬대’를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미스틱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뉴이스트의 컴백이 예고되며 그들의 음악이 가요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다양한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에 오른 후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쇼케이스는 오늘 오후 8시부터 LOEN 유투브와 Melon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2013년 가장 핫한 걸그룹 씨스타가 10월 12일 (토) 오후 6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S"를 개최한다. 씨스타는 지난 6월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컴백, 음원차트 및 방송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K POP 최고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하여 '니까짓게', 'So Cool (쏘쿨)', '나혼자 (Alone)', 'Loving U (러빙유)','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까지 발표하는 음원마다 연이은 성공으로 언제나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씨스타! 늘 파격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씨스타의 이번 콘서트는 4인 4색 그녀들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지난 해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1년여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S"는 2013년 최고의 라이브 공연이 될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qu
배우 지성과 황정음이 첫 촬영부터 심장을 멎게 만드는 '격한 스킨십'을 나누며 독한 사랑의 서막을 알렸다. 독기 어린 지성과 패닉에 빠진 황정음 사이로 심상찮은 기운이 감지돼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선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가을 단 한 편의 치명적인 정통 멜로 드라마로 기대를 받고 있는 '비밀' 측은 19일 독한 사랑을 예고한 지성-황정음 커플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소재의 한 경찰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각각 피해자와 피의자 신분으로 만나 장시간 격렬한 촬영에 임한 지성-황정음 커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비밀’ 제작사는 “독한 사랑을 나눌 지성-황정음 커플이 다른 멜로 드라마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첫 촬영부터 격한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을 찍게 됐다.”며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 지성-황정음 커플의 색다른 조합이 드라마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3년 8월 17일, 송중기가 공식팬클럽 ‘키엘(http://cafe.daum.net/thdwndrl)’과의 세 번째이자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했다.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국내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등의 해외 팬 1400여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팬들과 함께 즐기는 코너 위주로, 2부는 송중기의 생각 및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토크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송중기는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덕분에 큰 힘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여러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낀 자리였구요.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조심히 돌아가세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팬미팅을 마친 송중기는 활동을 마무리 한 뒤 8월 27일 102 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영화 <감기>(제작/배급: ㈜아이러브시네마 / ㈜아이필름코퍼레이션)가 지난 주말 유료 시사 첫 날부터 누적 관객 124,884명 동원, 좌석 점유율 79.7%를 기록했다. 오는 14일(수) 개봉을 앞 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영화 <감기>가 한 주 앞서 유료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유료 시사는 언론/VIP 시사 이후 현실감 넘치는 공포,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에 대한 각종 리뷰를 접한 영화 팬들의 요청에 의해 성사되었다. <감기>의 주연을 맡은 장혁은 브라운관과 작가로 종횡무진 하며 솔직담백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허당 매력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예능스타로 자리매김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렇게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장혁 주연의 <감기>를 기다리는 팬들은 “빨리 영화가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시사회 못 가서 슬펐지만 얼른 개봉해서 보고 싶어요.”, “장혁씨! 예능, 작가, 영화까지! 몸이 10개라도 모자라시겠어요! 건강 주의하세요.” 등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희상
배우 고창석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남자 간호사로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9월 영화 <스파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고창석은 이외에도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를 통해 ‘명품배우’, ‘국민 귀요미’, ‘예능계의 블루칩’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창석이 이번에는 자신의 화보 인터뷰가 담긴 매거진 <빅이슈> 제 66호의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 인터뷰에서 고창석은 “‘귀엽다’는 것을 다르게 말하면 ‘친근하다’는 것이다. 10년 정도 비슷한 캐릭터를 한다고 해도 남은 인생이 있다. 그때 또 다른 어떤 역할을 하게 되지 않겠나. 현재에 급급해 하기보다는 긴 안목으로 연기자의 길을 가겠다”며 배우로서 귀여운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꾸준히 걸어온 연기 인생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원칙과 소신에 대해 “‘어떻게 연기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