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임대차3법 등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정경희 의원, 임대인협의회 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누구를 위한 부동산 정책인가? 패닉에 빠진 임대차 시장'이라는 제목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발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임대차5법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들고 나온 김성호 변호사가 맡는다. 토론은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패널로는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성창엽 임대인협의회 추진위원장, 이인화 도원건축사사무소 대표, 이형호 6·17 부동산집회 추진위원장, 권은정 임대차3법 대책위원장이 나온다. 이날 공청회는 등록임대사업자제도 폐지로 인한 임대시장의 혼란 및 피해 등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난맥상과 서민들의 고충을 짚어 보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이 국외 주재관들에게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국회 의사 운영과 의회외교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국회사무처는 29일 오후 국회종합상황실에서 김 총장 주재로 국외 주재관 화상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 총장이 지난 6월 취임 이후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국회의 기능 유지를 위한 대책 수립을 강조해온 가운데, 주요국 의회의 의사 운영 현황과 의회 차원의 대응 사례를 파악하고 검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8개국(미국(워싱턴, 뉴욕, LA),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근무 중인 10명의 주재관들이 화상으로 참여하고, 입법차장, 사무차장과 국회 소속기관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10명의 국외 주재관들은 코로나19 이후 화상회의·원격투표 도입 등 각 국 의회의 회의 운영 방식, 의회 청사 내 코로나19 비상 대책, 의회외교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추가경정예산 등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각 국 의회가 처리한 재정조치와 미국 대선 등 예정된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장은 “생각보다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화
국회는 30일 오전 10시 여·야 초선의원들이 모여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개원특집 대담 프로그램 '초선의원, 21대 국회를 말하다'가 방송된다고 29일 밝혔다. 본격 대담을 펼칠 여·야 초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성만 의원과 장철민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는 안병길 의원과 양금희 의원이 출연하며,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서부터 일하는 국회법, 여·야 협치 문제 등 21대 국회운영 및 민생현안 해법을 놓고 격렬한 토론을 펼친다. 또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침마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초선의원 공부모임 현장을 살펴보고, 여·야 재선 의원들이 초선 의원들에게 보내는 당부와 응원의 메시지도 들어볼 예정이다. 강연자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정치외교 전문가 김지윤 박사가 방송진행자로 나서며,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유성진 교수와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장승진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초선의원, 21대 국회를 말하다'가 국민통합과 협치를 위해 국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집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에 따른 ‘패닉 바잉’(Panic Buying·공포에 의한 사재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집값을 잡는다며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는데도 무리하게 빚을 내고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들의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의 아파트매매 거래현황을 분석해 29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가 전국 아파트를 매입한 거래량은 3만1,89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서울 거주자들이 경기도와 인천 소재 아파트를 사들인 거래량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가 경기도 아파트를 매입한 거래량은 2만1,998건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상반기 연 평균(2006~2019년) 거래량(1만776건)보다도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이 매입한 경기도 지역은 ‘고양시’로 올해 상반기에만 2,819건이 거래됐다. 이어 ▲
문재인 정부 3년간 서울이 아닌 경기도 및 지방 광역시에서도 재산세가 30%이상 오른 주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과 공시가 인상에 의한 세부담 상한 가구의 폭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이다. 28일 국토교통부와 주요 지자체(투기과열지구)가 김상훈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2017~2020년 주택분 재산세 및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주요지역에서 재산세가 전년 대비 상한선인 30%(공시가격 6억 초과 대상)까지 오른 고지서를 받은 곳이 2017년 1,201곳에서 2020년 6만4,746곳으로 무려 53.9배 증가했다. 부과된 세금 또한 2017년 19억1,891만원에서 2020년 1,161억8,881만원으로 60.5배 가량 늘어났다. 주택에 매겨지는 재산세는 과도한 세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30%이상 올려 받지 못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 상승과 공시가격이 인상이 동반되면서, 세부담 상한까지 재산세가 오른 집들이 폭증한 것이다. 경기도 내 자치단체 중 재산세 상한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광명시였다. 2017년 2곳에서 2020년 7,056곳으로 무려 3,528배 증가했고, 부과세액 또한 3,795배나 올랐
대우건설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은 290가구, 일반분양은 387가구로 평균 분양가는 1,540만원대다. 청약접수는 7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28일 1순위 해당지역, 7월2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6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강남 접근성 우수...최적의 생활 인프라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인근에 지하철과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 및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 수십 개의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서울 강남까지 1정거장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 멀지 않은 거리에서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GTX-
경기도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역세권 등 핵심요지에 무주택자 누구나 3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기본주택을 건설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산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월2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최초로 이런 내용의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도, 3기 신도시에 기본주택 50% 이상 공급...무주택자 30년 이상 거주 가능 이번 정책 제안은 기존 분양주택 확대만으로는 근본적 주거안정 해결에 한계가 있고, 소득·자산·나이 등 입주자격 제한으로 인해 무주택자가 주거안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언뜻 보면 소득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일정한 돈을 주는 기본소득의 개념과 비슷하다. 기본소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역점을 두던 정책으로, 도지사 취임 이후에도 꾸준히 추진하면서 결국 전국화에 불을 지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누더기 규제 정책에 대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기본주택이라는 새로운 이슈를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이헌욱 GH 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의 주거서비스는 수돗물 공급과 같이, 복지를 넘어 누구나 누릴 수
송언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유시장연구원, 선진경제전략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이래서 3040 집 살 수 있나’ 세미나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재인 정부의 연이은 주먹구구·땜질식 부동산 대책으로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는 게 송 의원실의 설명이다. 송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집값도 못 잡고 전 국민의 부담만 키웠으며, 청년과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더욱 커지게 했다”며 “정부는 반시장적 부동산 정책과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멈추고, 수요·공급의 경제논리에 따른 국민 중심의 부동산 정책을 수립하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자유시장연구원 오정근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내 집 마련 사다리 붕괴에 좌절하고 있는 3040 세대는 물론, 평생 고생해서 겨우 마련한 집 한 채 가지고 퇴직했는데 과중한 세금부담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추락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김종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21일 “분출되는 국민들의 주장을 하나로 조정해야하는 국회가 스스로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사법부로 가져가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새로운 도전’ 정책토론회에서 “저는 입법부는 입법부다워야 하고 사법부는 사법부다워야 하고 행정부는 행정부다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사법부 역시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경계해야한다”며 “행정부는 전문성과 책임성에 입각해서 자기의 자리를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현대 국가를 경영하는 가장 중요한 두 축”이라며 “이 원리를 시대변화에 맞춰 어떻게 해석하고 보완할지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토론회는 국회입법조사처, 사법정책연구원,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김형동 의원, 김하중 입법조사처장, 홍기태 사법정책연구원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원우 한국공법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작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35%대로 내려앉으면서 미래통합당 지지율과의 격차가 4.3%로 좁혀졌다.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인한 핵심 지지층(여성·30대)의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주보다 3.9%포인트 내린 44.8%로 집계됐다. 이는 ‘조국 사태’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던 지난해 10월 2주차 조사(41.4%) 이후 최저치다. 국정수행 부정평가 역시 전주보다 4.5%포인트 오른 51.0%로,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데드 크로스’ 현상까지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1주차(51.7%)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긍정·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2%포인트다. 부정 평가가 오차 범위를 넘어 긍정 평가를 앞지른 건 지난 2월 4주차 이후 20주 만이다. 이와 같은 지지율 하락에는 계속되는 부동산 정책 실패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
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 의장집무실에서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세종시교육감) 등 임원단을 만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3 학생 등이 수능을 앞두고 있는데, 교육감님들께서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번에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 방역문제와 온라인 학습 등에서 여러 가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교진 회장은 “두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하나는 교육자치분권 정신에 입각한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두 번째는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라면서 “국회에서 이것을 꼭 신경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방에는 도성훈 부회장(인천시교육감), 장석웅 부회장(전남도교육감), 김병우 감사(충북도교육감), 조희연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위원(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했고, 국회측에서는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이용수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번지 일원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지구에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이달 2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다음달 11일 이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단지는 성남 원도심 재개발 지역에서 공급하는 4774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에 GS건설 ‘자이’와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가 더해진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 동, 4개 블록, 전용면적 51~84㎡, 총 47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2구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성남 원도심 지역이다. 성남 원도심 일대는 ‘성남 뉴시티’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타운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수정구, 중원구 등 2개 구에 합쳐 약 27여 곳의 도시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일대 재개발이 완료되면 약 6만여 세대의 새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 일대는 성남시 내에서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지만, 주택 노후화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1만 3,301가구(일반분양 5,6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1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금강펜테리움오션베이’, 대구 동구 신암동 ‘해링턴플레이스동대구’, 대구 동구 신천동 ‘더샵디어엘로’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법 "허위사실 공표아냐"
경기도는 7월 지난해보다 1,659억 원 증가한 1조 7,371억 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목별로는 ▲재산세 731억 원(11.2%) ▲도시지역분 재산세(종전 도시계획세) 474억 원(10.2%) ▲지역자원시설세 307억 원(9.6%) ▲지방교육세 146억 원(11.2%)이 증가했다. 재산세 부과세액 1위는 성남시(1,889억 원), 증가폭 1위는 과천시(43.9%)로 나타났다. 신도시 등 택지개발을 통해 신축 주택 및 건축물 수가 증가했으며, 동시에 주택공시가격과 건물 신축가격도 증가하는 등 다양한 요인이 있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7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20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며, 주택 재산세는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분의 1만 고지되고 남은 2분의 1은 토지와 함께 9월에 부과된다. 더불어 올해부터 재산세 분할납부 신청기준금액이 ‘500만원 이상’에서 ‘250만원 이상’으로 하향 조정돼 세금납부에 부담이 되는 납세자는 이를 활용하면 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납 시 3% 가산금(1회)과 0.75% 중가산금(최대 60개월 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