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남편회사의 사내이사를 자신의 7급비서로 채용하면서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인사과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유 후보의 7급비서인 오비서가 유 후보의 남편 장씨가 대표로 있는 천연농장의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오씨와 동일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2012년 천연농장 설립 당시 오씨는 초대 대표이사였고 유 후보자의 남편 장씨가 대표이사직을 맡으면서 대표직을 넘기고 사내이사로 등재됐다”며 “비슷한 시기인 19대 국회부터 유 후보의 7급비서로 등록돼 현재까지 겸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행 국가공무원법 64조는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유 후보는 법을 위반해 남편의 회사직원을 버젓이 본인의 비서로 채용했고, 오 비서는 ‘국회의원 유은혜 후원회’의 후원회장을 맡는 등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들은 군대 안보내고 딸은 초등학교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아사돌라 압바시 이란-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을 만나 양국 의회 간 교류확대 및 협력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 의장은 먼저 이란-한국 의원친선협회단의 방한을 환영한 뒤 “양국이 문화적 공통점을 많이 갖고 있는 만큼 양국 의회와 국민 간 교류도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건설 등 분야에서 이란과의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압바시 협회장은 “고대부터 이어져온 양국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경제, 석유 산업 등 분야를 포함해 양국관계가 보다 발전하길 바란다”며 “의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방에 우리 측에서는 천정배 한-이란 의원친선협회 회장, 최운열 한-이란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강효상 한-이란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란 측에서는 세예드 하미드레자 카제미 이란-한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레자 카리미 이란-한 의원친선협회 간사, 카말 데흐가니 피루자바디 이란-한의원친선협회 회원, 골람레자 헤이다리 이란-한 의원친선협회 회원 등이 함께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문을 연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남북은 14일 오전 10시30분 개성에 있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소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초청 인사들이, 북측은 리선권 고위급회담 단장과 부문별 회담 대표들이 참석하면서 각각 50~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북은 개소식 이후 업무를 바로 시작하기로 했다. 연락사무소는 교섭·연락 업무, 당국 간 회담·협의 업무, 민간교류 지원, 왕래인원의 편의보장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연락사무소 소장은 차관급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겸직하게 된다. 우리 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소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백 대변인은 “소장은 주 1회 정례회의와 필요시 협의 등을 진행해 남북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상시교섭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24시간 365일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북·미 간 비핵화 협의의 진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은 명절연휴 출근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3.1%가 ‘명절연휴 출근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47.3%, 여성은 56.4%로 여성 직장인이 명절연휴 출근을 더 원하고 있었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자(53.5%)가 미혼자(51.4%)보다 출근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을 원하는 이유로는 ‘명절 음식 등 집안일 스트레스 때문에(32.5%)’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명절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29.1%) ▲명절 가족모임 부담감 때문에(26.7%) ▲명절연휴 후 밀려있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9.7%) 등 순이었다.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을 놓고 갈등을 빚어오던 경기도와 관내 어린이집 단체가 결국 정면으로 충돌했다.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1,000여명(주최 측 추산)은 11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경기도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의무도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는 도 금고를 운영하는 신한은행, 농협과 컨소시엄을 꾸려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을 개발,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28억여 원의 시스템 구축비용 등은 두 은행에서 전액 부담했다. 무료보급 대상은 국공립 어린이집 등 700여 곳으로 나머지 민간어린이집 1만여 곳은 사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그러나 경기도 어린이집 종사자들은 시스템 의무도입이 현장실정에 맞지 않는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거래 은행을 바꾸면서 그동안 받아오던 혜택이 없어짐은 물론 새 시스템의 복잡한 사용법으로 업무가 과중된다는 것이다. 이미 정보공시 제도를 통해 투명성이 확보된 마당에 투명한 회계를 핑계 삼아 편협한 족쇄정책을 펼치려 한다는 주장이다. 또 지금은 국공립 어린이집 등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결국 사업성 등을 이유로 민간어린이집까지 의무도입을 강제할 것이라는 우려도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25개 사업장에서 1만1,0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절반 이상인 6,010가구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된다. 수도권 물량이 상당해 청년 및 신혼부부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그 밖에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더샵’,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퍼스트뷰’ 등이 분양에 나선다. 계약은 20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첫 가점 만점자가 등장한 ‘노원꿈의그린’의 계약이 시작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KCC스위첸’,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레이크자이’ 등 5개 단지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북핵 폐기에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국방개혁 2.0을 추진하는 것은 평화 정착의 중대한 한쪽 축을 무너뜨리는 대단히 위험한 도박”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방개혁 2.0 북핵폐기 없는 무장해제의 위험성’ 토론회에 참석해 “평화를 정착시키려면 단단한 국방력과 대화‧타협‧협상, 크게 두 축이 있어야 하는데 최근 한 축이 무너지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27일 전군 주요지휘관들을 소집해 보고받고 확정한 ‘국방개혁 2.0’은 병사 복무기간을 육군기준 18개월까지 줄이고 육군 병력은 11만8,000명, 장성숫자는 76명 감축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다. 김 위원장은 “국방개혁 2.0을 보면 지상군 감축, 전방사단 및 예비사단 감축, 복무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해 추진된 한국형 3축 체제, 참수부대 운용 등도 철회되거나 축소되는 내용이 담겨있다”며 “그러다보니 많은 일반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과의) 대화‧타협‧협상은 우리의 강한 국방력과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북한에 대한 압력에서
수도권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화재경보가 발생해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저녁 7시30분쯤 이케아 광명점에서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이곳을 찾은 고객 약 300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M이코노미뉴스와의 통화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출동했는데 확인결과 경보기가 오작동 했다”며 “오작동의 정확한 원인은 업체 측에서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재경보로 대피했던 한 시민은 “직원들의 일사불란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5층에서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데 2분도 안 걸렸다”며 “무서웠지만 직원들 덕분에 안심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6일 “당국은 KBS·MBC 사측이 직원들이 이메일을 사찰했다는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KBS·MBC 직원 이메일 사찰사건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KBS 기자들이 사측으로부터 사내 전산망의 이메일을 사찰 당했다며 경찰에 고발한 지 한 달이 지났다”며 “하지만 당국은 본건 조사인 이메일 사찰 여부 수사는 미적거리면서 사측의 노조위원장 명예훼손 수사는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MBC 직원들도 4개월 전 사측의 이메일 사찰의혹을 제기해 사측이 이를 인정했음에도 수사는 여전히 제자리에 있는 실정”이라며 “양대 공영방송에서 과거 정권 언론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이 자행되면서 직원들의 메일까지 들여다보는 불법적인 행각이 드러나고 있다”고 직격했다. 박 의원은 “우리 헌법 제17조는 모든 국민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제18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통신비밀을 침해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KBS와 MBC의 이메일 사찰 행위는 중대한 헌법위반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국은 공영
KB금융그룹이 KB자산운용의 중국 상해 현지법인 상해 카이보 상무자문 유한공사 설립에 이어 또 한번 비은행 계열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지난 4월 ‘LVMC 홀딩스’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공동 인수한 ‘KB 대한 특수은행’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금융그룹 관계자와 오세영 LVMC홀딩스 회장, 체아 첸토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다. ‘KB 대한 특수은행’은 ‘LVMC홀딩스’가 현지에서 조립 생산한 자동차와 딜러샵 판매 자동차 등에 대한 할부금융과 부동산담보대출을 양대 축으로 초기 영업에 나선다. 중장기적으로는 신용카드, 신용대출, 카드 프로세싱 대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지점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KB캄보디아은행)의 거래 고객 및 제휴업체 등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캄보디아에서는 KB국민카드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이 지난 7월 현지법인의 스텅민체이 지점,
조경태 자유한국당 난민대책특위위원장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난민법 폐지를 위한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우리나라에 난민신청을 한 외국인은 7,73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337명) 대비 132%나 증가했다. 또 향후 3년 내 누적 난민 신청자 수가 12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난민 신청자가 급격히 증가한 원인으로는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로 시행된 ‘난민법’이 지목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처음 난민신청을 받기 시작한 1994년부터 난민법 시행 직전인 2013년 6월까지 20년간 난민신청자는 총 5,580명으로 연 평균 약 280명에 그쳤다. 그러나 난민법 시행 이후인 2013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약 5년간의 난민신청자 수는 34,989명으로 폭증했다. 이는 연 평균 6,978명에 달하는 숫자다. 아시아 유일의 독자적인 난민법 시행 국가라는 사실이 한국을 난민들의 ‘안식처’로 인식하게 만든 것이다. ‘난민법 폐지, 무사증 입국폐지’를 요구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국민 71만5,000여명이 서명해 지금까지 답변된 국민청원 중 가장 많은 인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대통령께 강력하게 촉구한다. 소득주도 성장의 환상에서 벗어나 경제 현실을 직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각종 경제 지표상 ‘고용 쇼크’, ‘분배 쇼크’, ‘투자 쇼크’ 라고 하면서 여기에 물가 폭등까지도 예상되고 있다”며 “그러나 낙제점인 경제 성적표를 받아들고도 문 대통령께서는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기조로 가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 국민에게 책임지는 정치 민간의 역동성이 흘러넘치는 경제 바른미래당이 만들겠습니다. 무모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 여러분! 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전북 군산 출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관영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1,400만 촛불민심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뤘습니다. 이게 나라냐며, 제대로 된 국가를 만들어 달라는 국민적 요구를 안고 문재인 정부는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1년 4개월동안,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에선 시장과 싸우는 실험적인 정책을 남발하는 무모함을 보였고, 정국의 여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8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갖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남과 북은 9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통신, 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내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또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판문점선언 이행 성과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특별사절단과 함께 평양을 다녀온 정 실장은 이번 방북기간 김 위원장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를 위해 남북 간은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어 “현재 남북 간에 진행 중인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 진전시켜 나가고, 남북정상회담 계기에 상호 신뢰 구축과 무력충돌 방지에 관한 구체적 방안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남북은 또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남북정상회담 개최 전 개소하기
연구개발(R&D) 부터 마케팅, 생산, 경영 등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반에서 활약할 인재를 위한 취업문이 열린다. 잡코리아는 오는 7일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KBIZ 중소기업중앙회 BI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최로 잡코리아가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으로 공식행사와 함께 제약‧바이오 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 한 정부부처와 CEO 간담회, 보건산업분야 사회적기업 진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을 주제로 한 일자리포럼 등이 열린다. 오후 1시부터는 2층 제1세미나관에서 제약·바이오 기업 현직 실무자에게 생생한 직무정보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JW중외제약, SK케미칼, 경남제약주식회사, ㈜대웅제약 등 제약 및 바이오산업 우수기업 약 50개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진행되고, 보령제약 최대홍 사장과 아주대학 이범진 교수의 특강도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수협중앙회가 6일 구(舊) 노량진수상시장 상인들이 점유하고 있는 구시장 전체 판매자리를 대상으로 세 번째 명도 강제집행에 나섰지만 결국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