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 박홍기 기자]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기분전환에 좋은 특별한 음식을 찾고 있다면 면 요리를 주목할 만하다. 머리가 지끈거릴 만큼 시원한 냉면도 좋고,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비빔국수도 좋다. 경기관광공사는 7월에 가볼만한 경기도 면 요리 명소로 ▲여주 천서리 막국수촌 ▲양평 옥천냉면 ▲하남 초계국수 ▲안산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연천 망향비빔국수 ▲수원 쫄면 등 6곳을 추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당장 못가더라도 경기도 국수 순례길은 언제나 떠날 수 있다. (사진 :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 대표 인생 막국수 ‘여주 천서리 막국수’ 막 만들어 먹는 국수라는 막국수. 소탈한 이름을 가진 막국수는 언제 만나도 반가운 음식이다. 남한강이 잔잔히 흐르는 여주 천서리는 1978년 평안북도 강계 출신의 실향민이 막국수 집을 연 것을 시작으로 2000년경에는 약 30여 곳의 막국수 집이 밀집했던 곳이다. 지금은 강계봉진막국수, 홍원막국수, 천서리막국수 등 10여 곳의 막국수 집이 2대,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천서리막국수는 매콤한 양념의 비빔막국수가 제 맛이다. 묵직한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육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조치가 4일부터 시행되자 경기도가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일본 제품의 독과점 현황을 전수조사 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도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감춰진 일본 독과점 폐해까지 모두 찾아내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경기도내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수출규제 품목이 100개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단기와 장기로 나눠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548억 달러로 국내 반도체 수출액인 1,267억 달러의 43.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응은 이재명 도지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독과점은 경제를 망치는 불공정 행위”라며 “이번 수출규제 조치는 일본 중심의 독과점 상황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일본 스스로 열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보복 사태가 국가 간 갈등이나 산업 위기로만 볼 것이 아니라 도내 반도체 산업의 공정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
황춘자 자유한국당 용산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3일 “용산구 당원들이 저 황춘자와 함께 똘똘 뭉쳐야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용산구 당협 당원교육’에서 “문재인 정권이 망가뜨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용산구 당협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책 등을 이해하고 내년 총선 필승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당 용산구 당협 당직자와 구의원, 책임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좌석이 부족해 서있는 참석자도 많았다. 특히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이 직접 참석해 강연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 위원장은 1975년 용산에서 여군 하사관으로 군 생활을 시작해 대위로 전역했다. 약 10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1984년 서울메트로에 입사해 30년을 근무했고, 당시 공기업 최초로 상임 이사직인 경영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언론에 많은 조명을 받았다. 또 용산의 현안을 도시공간측면에서 접근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도시컨텐츠연구소를 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앞줄 왼쪽)와 황춘자 한국당 서울 용산구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앞줄 오른쪽)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당원교육’ 현장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고있다. 용산구당협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책 등을 이해하고 내년 총선 필승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자유한국당 서울 용산구 당원협의회(위원장 황춘자)가 3일 오후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2019년 당원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책 등을 이해하고 내년 총선 필승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당 용산구 당협 당직자와 구의원, 책임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좌석이 부족해 서있는 참석자도 많았다. 특히 황교안 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이 직접 참석해 강연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황 대표는 “전국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다니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근로자 등 많은 분들은 만났는데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가 살기가 힘들다며 이 정부가 못하니 한국당이 좀 바꿔달라는 말씀을 하셨다”며 “이제 총선이 10달도 안 남았는데 한국당이 힘을 내고 단결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 긍정적으로 본다. 한국당이 잘해서라기보다 민주당이 너무 못해서 경제 ‘폭망’ 수준이 내년 상반기 정점을 찍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애국 당원동지 여러분들은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춘자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2019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1분기 12만4,335명보다 2,556명 많은 12만6,891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분기부터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 청년 신청자 7,013명이 포함된 수치로, 올해 2분기에 만 24세가 된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전체 청년 15만622명의 84.24%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는 이번 2분기부터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을 충족하는 청년도 대상자에 포함됨에 따라 전체 대상자와 실제 신청자에 대한 신청률 집계가 가능했던 1분기와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2분기부터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지난달 18일부터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다만 도는 대략적인 시군별 신청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2분기에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조건을 충족한 만 24세 전체 청년(1994년 4월 2일~1995년 4월 1일 출
한국씨티은행은 자동이체 실적에 따라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는 ‘씨티클리어통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씨티클리어통장을 이용하면 전전월 자동이체 실적이 1건만 있어도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ATM)의 인출·이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이체 수수료도 횟수 제한 없이 면제받는다. 수수료면제 혜택을 주는 자동이체에는 신용카드 대금 결제나 지로·타행 자동이체 등이 포함되고, 씨티은행 계좌 간 자동이체는 제외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개인 고객이 씨티모바일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다”며 “신규 고객은 가입 후 3개월이 지난달의 말일까지 자동이체 실적에 관계없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은행 ATM 수수료 면제 혜택은 ‘2금융권 ATM’이나 ‘편의점 제휴 ATM’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송금 등 일반 전자금융거래는 물론 전국 은행과 편의점에 설치된 모든 ATM 거래에서까지 수수료가 면제되는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등)과 차이나는 부분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1금융권 은행에서 나온 입출금 통장 중 타은행 ATM 이용 시
[M이코노미 박홍기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시장은 매도자와 매수자간 팽팽한 줄다리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도 대출규제 등 9·13 부동산 대책의 영향권 아래 있는 가운데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집값 바닥심리가 맞물려 보합 수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입지나 가격, 면적을 비롯해 재건축 추진 여부나 교통망 확충 등 개발 재료에 따라 아파트 값이 상이한 흐름을 보이면서 양극화를 넘어 다극화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상반기 아파트 값 0.36% 떨어져...7년 만에 하락 전환 부동산114가 6월26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아파트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급등세를 나타냈던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9·13 대책 발표 이후 상승폭이 줄면서 올해 들어 본격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보유세 인상 방침은 물론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양도소득세 중과를 골자로 한 9·13 대책이 영향을 발휘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감소와 함께 가격 약세를 이어갔다. 그러다 4월 말 공시가격이 확정되고,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발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집값 바닥
경기도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사업 공모에 안산, 용인, 성남, 부천 등 4개시가 유치신청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e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300석 이상 규모의 경기 e스포츠 전용경기장 1개소를 조성할 예정으로, 지난 1월부터 어제(1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지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 도는 유치신청을 한4개시를 대상으로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현장심사와 서면‧발표 심사를 거친다. 이후 오는 20일까지 1개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도는 ▲e-스포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4년간 100억원) ▲e-스포츠 문화향유 및 저변확대(4년간 20억8,000만원) ▲선수 및 연관 산업 종사자 인재육성시스템 구축(4년간 13억2,000만원) 등 올해부터 4년간 총 134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경기도 e-스포츠 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WHO 게임 질병등재와 미국‧중국의 적극적인 투자 공세로 국내 게임 산업과 e스포츠 산업이 정체기에 놓여있는 상황”이라면서도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 제고와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e스포츠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내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가 자사고 지위를 5년 더 유지하게 됐다. 강원도교육청은 1일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사고에 대한 운영 성과를 심의한 결과, 재지정 기준 점수(70점)를 넘는 79.77점을 받아 자사고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정치‧이념과 관계없이 객관적인 평가지표에 의해 엄정하게 진행됐다”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자사고 평가를 통해 민사고가 지정 목적에 맞게 학교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 상산고, 안산 동산고, 부산 해운대고 등 3곳은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을 받았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영암‧무안‧신안) 의원은 1일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섬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권 확보와 국가균형발전 및 도서발전 전략이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섬 가치 재발견 및 미래발전 전략 토론회’에서 “섬은 해양 영토와 해상 교통의 중심지로 섬의 생태·문화·관광 자원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섬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섬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순호 (사)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진경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재정분권 추진에 따른 균특회계 개편과 섬 발전 정책방안’을 주제로,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이 ‘섬 지역 생활 SOC와 지역혁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김태흠‧이용주‧최도자 의원,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소속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사는 ‘넥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게임잡과 함께 올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1,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회사는 ‘넥슨(66.6%)’이었다. 다음으로 ▲카카오게임즈(45.5%) ▲넷마블(42.1%) ▲엔씨소프트(40.6%)가 근소한 차이로 2위부터 4위에 올랐고, ▲컴투스(8.9%) ▲크래프톤(펍지)(6.0%) ▲스마일게이트(5.7%) ▲NHN(게임)(5.1%)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취준생들은 해당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우수한 복지제도를 꼽았다. 응답한 게임 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란 답변이 48.1%로 1위에 오른 것. 이어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31.0%)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28.5%) ▲평소 기업의 게임/서비스를 좋아해서(26.2%)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16.1%) ▲성장성 높은 회사인 것 같아서(15.9%) 등도 선택한 게임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주요 게임
경기도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500만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가 지난 5월 실시한 전세금 대출보증과 비교해 신청자격과 범위가 확대됐다는 특징이 있다. 지원 자격은 기존 무주택세대주에서 무주택세대원까지, 지원 범위는 전세주택만 가능했던 것에서 반전세 거주자까지 확대됐다. 도는 최근 저소득층의 월세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전세금 대출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비주택 거주민, 경기도내 복지시설 퇴소자,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이다. 1인 가구는 2억5,000만원 이하(2인 이상 가구는 3억원 이하)의 주택에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무주택 세대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부채가 과다하거나, 신용불량, 연체등록, 회생, 파산 및 면책 중인 경우 대출이 안 되거나 지원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 대출을 원하는 사람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출범 1년을 맞은 민선7기 이재명호에 ‘잘했다’(60%)는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다. 도는 민선7기 1주년 도정 운영에 대한 ‘도정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연령 전 권역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민선 7기 첫 해 추진한 주요 사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24시 닥터헬기 사업’으로, 전문 응급의료 장비를 장착한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운영에 도민 10명 중 9명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체납관리단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산후조리비 지원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해서도 도민 80% 이상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경제, 복지 정책인 ▲공공건설공사 원가공개 정책 ▲어린이집 회계시스템 전면 도입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수도권순환도로 명칭 개정 등의 사업도 65%~79%에 달하는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본격 발행하기 시작한 ‘경기지역화폐’에 대해서는 절반에 해당하는 응답자의 49%가 긍정평가를 했고, 35%는 부정평가, 모름 또는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1,41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성남판교대장지구제일풍경채’ 대구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황금센트럴’ 등이 분양에 돌입한다. 모델하우스는 3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이천롯데캐슬페라즈스카이’, 강원 춘천시 우두동 ‘춘천우두지구EGthe1(B3,4)’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