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추석연휴 기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5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 버스정책과장을 본부장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며, 연휴 기간에 발생 할 수 있는 교통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계획이다. 우선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6일에는 귀성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터미널 이용을 위해 고양버스터미널(백석, 화정)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시설물의 주기적 환기 여부 △1일 1회 이상 차량 소독 등 수시 방역 여부 △버스 내 마스크 착용 여부(운수종사자, 승객) △비상시 승객탈출용 안전 망치 및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연휴 기간 지역 이동과 귀성․귀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고양종합터미널(백석)은 현재 78회(1일/주말 기준) 운행에서 연휴 기간 90회(12회 증차/9월초 기준) 이상 증차하여 평시보다 2,000여 명이 증가한 승객을 실어 나르게 되며, 지하철 막차 연장에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서울시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입지를 마포구 상암동으로 결정한 발표에 대해 전면 백지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고양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무런 사전협의와 안내조차 없었던 이번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기존 서울시가 운영하는 난지물재생센터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덕은동 주민뿐만 아니라 108만 고양시민을 우롱하는 행태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가 선정발표한 마포구 상암동의 새 소각장 부지는 1일 1,000톤을 소각할 수 있는 대규모시설로서 기존 750톤의 시설을 철거하고 새롭게 짓는다. 문제는 상암동의 새 소각장은 그동안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슬러지건조 및 소각시설을 운영하는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때문에 30년 이상 피해를 보고 있는 난점마을 등 자연부락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더욱이 이 소각장 부지와 더 가까운 곳에는 덕은지구 4,815세대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이다. 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울시가 입지선정위원회를 꾸려 선정했다고는 하지만, 우리시와는 그 어떠한 사전대화의 노력조차도 없었다”면서 “기존 서울시
고양특례시는 1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 유공자를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 유공자 포상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으로 올해는 4만 6천여 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 이 가운데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공이 큰 8명에게 성실납세 유공 표창패가 수여됐다. 표창패를 수여받은 성실납세 유공자는 BTS멤버 뷔 인 김태형, 백현, 조희정 등 개인3인과 (㈜한양컨트리클럽, ㈜씨제이라이브시티, 게이트비젼(주), ㈜하이비코리아, ㈜치즈앤푸드) 등 법인 5개 업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BTS멤버 뷔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 본인은 일정 상 참석하지 못했으나 부친이 대리수상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상을 위해 참석한 ㈜씨제이라이브시티(대표 신형관) 사업개발본부장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행한 것뿐인데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고양특례시 발전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파주시는 지난달 29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 인근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파주경찰서와 함께 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배달 서비스 급증으로 인한 이륜차 소음피해 민원이 계속 증가하면서 이번 단속을 실시했으며, 번호판 탈거 1건, 번호판 위반 2건, 안전기준 위반 10건, 불법튜닝 6건 등 총 19건을 적발했다. 이날 단속으로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이륜차 불법행위를 줄이기 위해 주요 민원발생 지점, 배달업체 거점 등에서 이륜차 위반행위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이륜차 불법 개조 및 소음 민원에 적극 대처해 시민들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진료공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량환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파주시가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1일 파주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메디인병원, 응급의료시설인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등 4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111개소와 약국 39개소도 연휴 기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 보건소는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 상황실을 편성·운영해 일반환자 진료 및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추석 연휴 동안 파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운정임시선별검사소 두 곳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임미숙 파주시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은 시 홈페이지(paju.go.kr), 응급의료포털 E-Gen(https://www.e-gen.or.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국 4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시상식에서 고양특례시가 기초자치단체 행정부문 ‘대상’ 과 기초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의회·행정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및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지난 30일 개막하여 9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지방의회 및 지자체 홍보 행사다. 특히 올해는 박람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이 열리는데, 고양시특례시는 그동안 참여실적 및 홍보관 운영능력, 적극적 정책홍보 활동 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양시특례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시의 우수 행정 사례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고양특례시 관련 퀴즈 ▲홍보사이트 ‘고양원픽’좋아요 이벤트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및 홍보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 운정2동이 지난 23일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랑나눔가게 5호점'을 지정한 가운데 최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시에 소재한 청소업체 ㈜하나환경은 지난 30일 파주시 운정2동에 라면 2,000개를 기탁했다. 해당 업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8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2,400만원에 달한다. 기탁 물품은 오는 9월 6일에 진행되는 ‘추석명절 산타프로젝트’ 참여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총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정 운정2동장은 “8년 동안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진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외로운 소외계층 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한가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동안 팬데믹 시대에 침체된 해외 도시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해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을 찾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자매·교류도시의 시장들과 영상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호주 투움바시와 진행된 첫 번째 영상회의에서 폴 안토니오 투움바시장은 김 시장의 당선을 축하했으며, 김 시장은 9월에 개최되는 투움바시 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파주시와 투움바시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청소년 어학연수와 교환 공무원 연수 사업 등 대표적인 교류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폴 안토니오 시장은 “교환 공무원 연수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실제로 2019년 파주시에서 전수받은 스마트 파킹 시스템 노하우는 투움바시의 교통관리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 시장은 "두 도시가 서로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며, “실무 공무원들이 서로의 정책을 배우고 탐구하는 일은 두 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파주시는 일본 사세보시(8.31.)와 하다노시(9.2.)와의 영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운영하는 기업입주시설에서 방송·영상, 콘텐츠, 바이오, IC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9월 5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8개실로 빛마루 5개실, 타워1(남정7차) 2개실, 타워3 (M-city) 1개실을 모집 중이며, 입주 대상은 방송·영상, 스마트콘텐츠, 지식서비스(S/W, IT) 분야의 기업과 예비창업자이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냉난방시설 등의 부가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은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입주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이메일과 우편으로 모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2022년 10월 입주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최근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된 일산서구 송포동 내 서촌 경로당, 법곳2 경로당을 대상으로 10월 13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은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실버건행운동, 웃음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만통혈 체조, 자존감 향상 인지 활동, 핸드 무브먼트, 면역력 향상 3고 체조, 접시 체조, 막병운동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경로당 내 건강 프로그램이 어르신의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와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강영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031-8075-4864, 4870, 4866)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특례시가 1인 가구 청년의 자주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갓생프로젝트’를 오는 9월 1일부터 5주간 진행한다. 최근 MZ 세대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갓생’이란 신을 뜻하는‘갓(God)’과 ‘생(生)’을 합친 신조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청년들의소통 공간인 청취다방에서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소중히 여기는 청년의 특성과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청년갓생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가량, 총 5회에 걸쳐 고양시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 △프로 N잡러의 시간관리 △청년 찐테크 꿀팁 △집다운 집 찾기 △안심할 수 있는 집 찾기 △1인 가구 홈스타일링 내용 등을 다룬다. 접수는 청취다방 홈페이지(goyangjobcafe.kr)에서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청년담당관(☎031-8075-2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갓생프로젝트가 사회진입 단계의 청년들의 자립에 필수적인 건전한 경제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민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업무개선 아이디어' 를 오는 9월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업무개선 아이디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인 업무 또는 타 부서 업무개선을 주제로 진행되며, 우수 제안은 1차 실무위원 평가와 시민투표, 직원투표를 거친 후 2차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제안심사위원회의 본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특히, 본심사는 제출된 자료에만 그치지 않고 공모자가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오디션 형태로 진행된다. 파주시민의 불편사항 개선과 시민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제안인 만큼 선정된 경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업무개선 아이디어 공모 및 경진대회는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지난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시민의 재정경제와 보건복지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2021년 중앙우수제안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선정된 제안은 ▲세입세출외현금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 ▲산지(농지)에 우리집 지으면(개발) 세금 얼마 ▲국공립어린이집 사전설계 자문으로 효율적인 공간 구성 ▲파주시 주거입주 맞춤형 케어서비스 등 4건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스스로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23일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각 특례시의회 의장들의 첫 회의로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의 인사권 및 예산권 확대, 의정활동비 인상 등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는 2개월에 1번씩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회장은 만장일치로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이, 대변인은 윤원균 용인시 의장이 선출 되었다. 김영식 의장은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례시의회가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수원·용인·창원시와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문화재단은 2022 「별모래 P!CK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세계적인 소설 <빨강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앤<ANNE>을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앤ANNE>는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으로 잘 알려진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Anne of Green Gables>를 원작으로 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로 `2017 경기예술페스타 베스트3`에 올랐으며, 2017년 8월 CJ문화재단 Stage-Up에 선정되어 CJ아지트대학로 공연 개막 3일 만에 전석 매진으로 주목받은 화제작품이다. 이후 다섯 번의 대학로 자체기획공연을 연말연시에 진행, ‘앤말앤시’ 라는 신조어와 함께 평점 9.5점 이상을 받으며 뮤지컬 마니아 관객은 물론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어르신까지 전 연령에 걸쳐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2015년 초연 이후 매년 지역학생교육문화회관 및 학교로 초청받아 공연하였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올해 7월<2022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에도 초청을 받아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
민선8기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 공직자들은 난개발 방지에 팔 걷고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피해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지에 대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는 보장하지만 토지의 경제적 이용과 환경적 보전의 조화를 도모해 계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엄격히 적용할 계획이고 토지 개발규모별 도로폭 기준을 원칙적으로 적용하면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한 도로폭 완화부분도 법정도로부터 대상부지까지 85% 이상을 확보한 경우로 한정할 예정이다. 상하수도 미설치 지역의 건축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환경오염, 생태파괴, 위해방지 등 주변지역과의 관계도 면밀히 검토 후 허가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옹벽설치 기준을 강화하고, 경작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대상 농지 성토기준 높이도 1m에서 50cm로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발전국장을 단장으로 ‘난개발방지 TF팀’을 운영, 난개발방지 대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난개발 방지계획 시행에 따라 이해관계인의 반발과 제3자를 통한 청탁과 압력에 대해 청탁금지법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파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