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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양시,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서 대상 및 금상 수상

기초자치단체 행정부문 대상, 기초의회부문 금상

전국 4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시상식에서 고양특례시가 기초자치단체 행정부문 ‘대상’ 과 기초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의회·행정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및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지난 30일 개막하여 9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지방의회 및 지자체 홍보 행사다.

 

특히 올해는 박람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이 열리는데, 고양시특례시는 그동안 참여실적 및 홍보관 운영능력, 적극적 정책홍보 활동 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양시특례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시의 우수 행정 사례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고양특례시 관련 퀴즈 ▲홍보사이트 ‘고양원픽’좋아요 이벤트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및 홍보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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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檢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기가 막혀
파면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검찰에 오는 14일 소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씨 측이 제출한 사유서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오는 14일 검찰청사로 나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김건희 소환조사 통보는 일종의 쇼이자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은 '명태균 게이트' 관련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여전히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가 윤석열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강제구인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고 있다. 결국 김건희 수사는 검찰이 아닌 특검을 통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선 특검을 통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