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는 2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질 청렴하고 유능한 지도자, 김문수 후보를 21대 대통령 적극 지지하며, 구국의 마음으로 지지에 동참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성연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선진국으로 성장, 발전을 거듭해 온 대한민국은 현재 무상복지를 앞세운 사회주의로의 체제 전환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삼권분립의 붕괴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에 대한 슬픔을 호소한다”고 했다.
아울러 1907년 국채보상운동에 나선 여성 선조들의 구국의 마음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전체주의로 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지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