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바다! 그 무한한 꿈을 담아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이 창설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41일부터 531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바다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고등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바다와 해양경찰을 소재로 한 그림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우편으로 공모하면 된다.
작품소재는 아름다운 바다또는 오염된 바다등 해양환경 및 해양경찰 활동상 등 해양경찰 관련한 것이면 된다. 4절지 도화지에 수채화, 아크릴, 색연필, 파스텔 등 복합 채색가능(콜라주 등 입체작품도 제외)하고 규격외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에게는 해양경찰청장상, 교육감상 및 상금 등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해양경찰 홍보활동에 쓰여 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우리 해양환경교실(http://haeuri.kcg.go.kr)서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 061-288-2397 / Fax 061-288-2991으로 문의하면 된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울산 투표소서 촬영 소란…선관위·경찰 “엄정 대응”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과 울산 지역 투표소에서 각종 소동과 불법 촬영 시도가 이어지며 경찰과 선거관리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서울 지역 투표소 관련 112 신고는 총 54건이 접수됐다. 서초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오전 9시께 50대 여성이 "투표용지에 도장이 미리 찍혀 있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참관인 확인 결과, 유권자 몰림에 대비해 미리 날인을 해둔 사실이 인정됐다. 관리관 측은 “절차에 따라 향후 더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오전 11시경 사전투표를 이미 마친 60대 여성이 유권자 명부에 본인이 삭제됐는지 확인하겠다며 소란을 피웠다. 경찰 도착 전 해당 여성은 현장을 떠났고, 선관위 고발 여부에 따라 조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또 서울 곳곳에서는 본투표소 위치를 잘못 찾아 헛걸음을 하는 유권자들이 잇따랐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는 특정 후보를 막기 위해 부모의 신분증을 숨기자는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