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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취재진 성황’...가상통화, 규제‧세제‧회계 이슈점검 세미나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는 '가상통화, 규제‧세제‧회계 분야 이슈점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최근 가상통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증명하듯 비교적 좁은 장소에 많은 취재진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의 개회사와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건국대학교 오정근 교수가 ‘가상통화의 해외 규제사례와 시사점’을, 김병일 강남대학교 교수가 ‘가상통화 과세방안 모색과 평가’를, 이한상 고려대학교 교수가 ‘가상통화 관련 회계처리 이슈’를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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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