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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일일 금융시장 동향> 러시아 산유량 동결 동참, 유가 급등

금리인상 지연 속 유가 2.97% 상승, 배럴당 44.44달러

코스피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영향을 미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순매수 확대 등으로 전일비 0.28%상승한 2,038.31로 소폭 상승했다.

 

/달러 환율은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일비 0.43%빠진 1,117.25원으로 마감했고, /100엔 환율은 전일비 1.13%떨어진 1,074.66을 나타냈다.

 

미국의 다우지수와 유럽의 Eurostoxx8월 미국의 비농업부분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9월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약화 등에 힘입어 주간 기준 모두 상승했다.

 

Dow지수는 전일비 0.39%오른 18,491.96을 찍었고, Eurostoxx은 전일비 2.06%상승한 3,079.74를 기록했다.

 

유가는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 할 것이라는 발언에 힘입어 전일비 2.97%오른 WTI기준 배럴당 44.44달러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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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교권 보호 빙자한 학생·교사 갈라치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주도로 '학교 구성원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이하 구성원 권리와 책임 조례)'가 제정되고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의결됐다. 학생인권조례안 폐지는 충남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오전 구성된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위’를 거쳐 본회의 긴급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은 국민의힘 소속 재석의원 60명 중 60명의 찬성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서울시 바로잡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교권보호를 빙자해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를 갈라치기하고 학생의 자유와 참여를 제한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보편적 인권으로서의 권리를 명시한 학생인권조례가 현재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인양 호도하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교활함에 분노한다"며 "전 국민적인 우려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사회적 합의를 위한 어떠한 논의도 성실히 임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과 「학교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