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일)

  •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9.8℃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7.6℃
  • 구름많음제주 9.5℃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9.2℃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금융

전체기사 보기





배너

사회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일부 아동용 겨울 점퍼 천연모에서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 검출
겨울철 아동용 점퍼에 부착되는 너구리·여우 털 등 천연모피 일부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천연모에서 폼알데하이드 등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대상 13개 중 6개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에서 '어린이용 가죽제품' 안전기준인 75mg/kg을 최대 5.14배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 아동용 겨울 점퍼는 '어린이제품특별안전법'에 따라 '아동용 섬유제품'으로 분류돼, 부착 천연모는 '어린이용 가죽제품'에 따른 안전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폼알데하이드는 동물의 가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유연성을 늘리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어 접촉성 피부염, 호흡기ㆍ눈 점막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폼알데하이드를 발암물질(Group1)로 분류하고 있다. 제품별로는 ㈜에프앤에프의 '키즈숏마운틴쿡다운'에서 385.6mg/kg, ㈜서양네트웍스의 '마이웜업다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