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대선주자 중 트위터 폴로어가 가장 많은 사람은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고문의 24일 현재 트위터 폴로어 숫자는 23만6343명이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의원 20만5777명으로 2위, 3위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로 7만1280명을 폴로어하고 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6만4745명으로 4위, 5위는 김문수 경기지사로 6만1543명을 폴로어 하고 있다.
본인이 다른 사람의 풀로어가 되는 폴로잉을 기준으로 해도 문재인 고문은 9만4421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은 7만2223명으로 김두관 전 지사, 3등은 김문수 경기지사가 4만8015명을 폴로잉하고 있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5366명만을 폴로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