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칼 자이스를 비롯해 미국과 스위스 등 안광학 분야의 글로벌 회사로부터 우수 퍼포먼스상 3관왕을 획득한 바 있는 밝은눈안과(대표원장 박세광)가 24일 글로벌스포츠마케팅기업 (주)브리온컴퍼니(대표 임우택)와 의료지원 및 마케팅에 관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밝은눈안과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이 가져오는 파급효과를 위시하여 빙상의 여제 이상화를 비롯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외 프로야구선수들이 소속된 (주)브리온컴퍼니와 상호발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밝은눈안과는 최첨단장비와 숙련된 의료 인력을 갖추고 해당 소속 선수들이 최상의 눈 상태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력교정을 비롯한 눈 관련 의료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주)브리온컴퍼니는 밝은눈안과의 의료지원을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 공동전략 수립에 협력하여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주)브리온컴퍼니는 스포츠 전문 기업이면서 테니스 선수 홍성찬 선수를 비롯한 다수의 스포츠 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밝은눈안과 박세광 대표원장은 “국내외 유소년 스포츠를 비교하면서 선진화된 유럽의 유소년 스포츠시스템이 국내에 많이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주)브리온컴퍼니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밝은눈안과는 지난 21일에도 LUV농구단 이형주 감독과 탤런트 박재민 외 2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유쾌한 농구 ‘후원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