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서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3) 의원은 지역화폐 지속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경기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내년도 윤석열 정부 예산안 중 지역화폐 국비 전액 삭감과 관련해 경기도에도 대략 4천억원의 비용 부담이 예상된다’며 경기도의 대책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지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지역화폐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고 만약 반영이 되지 않을 경우 플랜B까지 준비고 있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황 의원은 또 경기남부 통합국제 신공항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적극 추진을 주문했고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확대도 주장했다. 이에 김 지사는 “경기남부 도민의 교통권을 포함해 통합국제 신공항이 경제·산업 성장을 이끄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공론화 작업을 통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황 의원은 이어 민선 7기부터 모든 지표에서 1등을 차지했지만 유일하게 꼴찌를 하는 영역이 ‘문화체육관광예산’이라며 문화예술의 향유가 단순히 여가가 아닌 도민의 복지라고 강조하면서 산하기관의 자체 사업 비율이 7%를 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1일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첫 도정질문에서 야당 소속 지미연 도의원은 김동연 경기지사와 의회 패싱, 도 정무직 인사 문제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지미연 국민의힘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의회와 말로만 협치를 하고 있다며 조직개편과 관련해 11대 의회와 전혀 협의도 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깜깜이 인사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당시 당선인 신분으로서 가장 시급하게 생각한 것은 민생경제 안정이었기 때문에 경제부지사 신설과 비상경제특위를 설치한 것“이라며 10대 의회 의결을 거쳤다고 받아쳤다. 도지사 직속의 김남수 정책수석 선임과 관련해서도 공방이 계속됐다. 지 의원은 "김 정책수석이 청와대 재직시 골프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골프를 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 재직 때는 근무시간에 노래방, 영화관에 출입했다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20년 된 오래전 일이고 알면서 했다“며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답변했다. 지 의원은 산하기관장 공석이 너무 길다는 지적과 함께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대상을 전체로 확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도의회와 협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김 지사의 답변이 명확하
체육 웅도. 경기도 체육 앞에는 항상 ‘웅도’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만큼 경기도 체육이 국내 스포츠 판도에 막강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17연패,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19연패. 그동안 경기도 체육이 한 걸음 한 걸음 어렵게 걸어온 영광의 발자취다. 경기장과 예산 부족 등 다른 시군에 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경기도 체육은 항상 선두에 섰다. 힘든 과정 속에서도 묵묵히 걸어온 선수 등 체육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경기도 체육은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체육 웅도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무색해졌다.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에 따른 민선 체육회장 선출이 오히려 경기도에 독이 됐던 것인지, 지난 2020년 1월 경기도체육회에 초대 민선 체육회장이 취임한 이후 각종 법적 쟁의가 난무했다. 경기도체육회 운영업무, 경기도 등으로 이관...체육인들 “전문성·효율성 떨어져” 지난 2020년 경기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체육회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후 도 체육회가 운영해온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사업 등 3개 사업은 경기도로, 체육회관과 사격테마파크 및 유도·검도회관 등 도내 3개 도립체육시설 운영 업무
LG전자가 특허를 양도한 뒤 발명자들에게 정당한 보상금을 지급했는지 여부를 두고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에 양도한 특허(수익 약 600억원)와 관련된 발명자 12명에게 최소 155만원에서 최대 2116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LG전자가 얻은 수익의 1% 안팎 수준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61부(재판장 권오석)·62부(재판장 이영광)는 특허를 발명한 직원들이 LG전자를 상대로 정당한 직무발명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제기한 직무발명 보상소송(1심)에서 “피고 LG전자는 원고 12명에게 각각 155만원에서 2116만원씩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LG전자에 근무했던 발명자 50여명은 LG전자가 2013년부터 최근까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스웨덴 에릭슨 등에 수백 건의 특허를 양도하고 연간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의 수익(로얄티 수익 계약 또는 로얄티 감면 계약)을 얻었음에도, 발명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은 커녕 양도 사실 조차 통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러 건의 직무발명 보상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5년 LG전자가 MS에 특허를 양도하면서 거둔 수익 4400만 달러와 관련된 건이다. 현재
경기도는 최근 실시한 공개채용 결과 신임 대변인에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감사관에는 최은순 변호사, 중앙협력본부장에는 태광호 전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을 선임했다. 김진욱 신임 대변인은 2017~2019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19~2020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2021년~2022년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 신임 대변인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원활한 언론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정책 이해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언론취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순 신임 감사관은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2003~2004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 위원,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최 신임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조직구성원들이 도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 적극행정이 가능하도록 감사패러다임과 시스템 전환 등에 힘쓰겠다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간접자본, 도민 복지사업을 위해 총 35조 6천70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8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도는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세수 감소에도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등을 적극 활용해 지난 1회 추경보다 예산 규모를 6천282억 원 늘렸다.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화폐 확대 발행 지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 미집행사업인 도로 확포장, 수해 방지를 위한 지방하천 정비, 영유아보육료 지원 등에 중점을 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설명했다.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35조 426억 원보다 6,282억 원이 늘어난 35조 6,708억 원으로 일반회계 5,666억 원, 특별회계 616억 원이 증액됐다. 도는 부동산 거래절벽 장기화로 지방세 수입이 1조 6,182억 원 감소하면서 당초 감액 추경을 고려했지만, 경제난 극복과 민생 지원을 위해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2,647억 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9천억 원 등을 활용해 1회 추경보다 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지
김동연 경기지사가 조이르 미르자예프(Zoir Mirzayev)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주지사와 만나 경기도와 타슈켄트주 간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7일 오전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조이르 미르자예프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인구나 경제 규모 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지역이기 때문에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 모든 면에서 활발하게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르 미르자예프 주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은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신뢰성이 높은 파트너,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다”며 “경기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타슈켄트 경제특구에 사업체 상호 방문,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하면 좋을 것 같다. 양측에 담당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소통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과거 부총리 시설 우즈베키스탄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깊은 관계를 맺었고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제안하신 협력방안을 실무자 단계부터 적극 추진하고 제가 부총리 때 우즈벡과 나눴던 우정, 협력을 경기도지사로서 계속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경제‧투자, 정보기술(IT), 보건의료, 문화산업 등 각 부문별 협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지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살펴보는 조사로, 직무수행과정에서 지지층을 어느 정도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알 수 있다. 지지확대지수가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6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확대지수 117.1점을 기록해 2위 울산시장(98.5)과는 18.6점 차이로 전국 1등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전국 광역단체장지지 확대지수 평균은 85.3점으로 김 지사는 평균대비 30점 높은 확대 지수를 보였으며, 유일하게 자신의 득표율을 상회한 자치단체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2년 8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57.5%로 지난달 보다 한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8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전체의 평균 긍정 평가는 52.6%였다. 이어 8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경기도가 72.2%로 지난 조사보다 한 계단 오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도 전역이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5일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다. 도가 비상 3단계를 발령한 것은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 때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4일 오후 8시에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뒤 5일 오전 8시 2단계로 올린 바 있다. 도는 호우·태풍으로 경기도 전역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3단계로 격상해 대비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3단계 격상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며 행정1부지사가 총괄관리를 하게 된다. 오후 1시 기준 경기와 시‧군 1,738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침수 우려 취약 도로를 예찰하고 강풍 취약 시설과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2시를 기해 도 전체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양평, 광주, 여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에는 6일 새벽 태풍특보가 내려질 예정이고, 서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수집중 시간은 5일 오후 12시부터 6일 오전 9시이며, 예상 강수량은 5일 70~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와 추석 종합대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일 오전 도 재난상황실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힌남노’ 대비 태세 점검과 추석 5대 분야 핵심대책 등 협조안건 5건에 대한 협의를 논의했다.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경기도는 재난안전부서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4일 밤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가동해 선제적으로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5일 아침 8시 이를 2단계로 격상시키며 태풍 대응에 나섰다. 도는 인명피해에 대비해 도내 우려지역 774개소를 시군 현장관리자가 사전 예찰하도록 했으며 특히 지난 폭우로 피해가 컸던 반지하·저지대 등 취약지역의 경우 시·군에서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태풍 상륙 시 인명피해 우려가 급증하는 산지 비탈면이나 계곡 주변의 통제를 추진하고, 배수펌프장 가동 여부 수시 점검 등 시설 점검·정비 강화를 통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풍수해에 취약한 수산 시설과 해안시설 인양·고정, 방파제 등 항만시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오늘(5일)과 내일(6일)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태풍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기도가 이날 오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경기도는 전날(4일) 밤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 중이었다. 이날 오전 2시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김포시에 호우주의보가, 나머지 28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되는 등 경기도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비상 2단계로 격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새벽 양평, 광주, 여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등 7개 시군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또,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전역에 총 100~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2단계 격상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현재 경기도와 시‧군 535여 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인명피해 우려지역(산사태, 급경사지 등) 82개소, 침수 우려 취약도로 2개소를 예찰하고 강풍 취약 시설과 배수시설 2,459개소에 대해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임진강 접경지역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여가활동 지원 대상인 사회적약자의 범위에 18세 미만의 아동도 포함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달 31일 입법예고 했다고 2일 밝혔다. 황 부위원장은 “조례의 상위법인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약자에 18세 미만의 아동을 추가해 청소년과 아동의 여가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의 장기간의 학습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을 포함한 아동에게 문화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활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의 권리 보장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황 부위원장은 이어 “청소년과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여가활동은 성장기 청소년과 아동의 정서적.신체적 발달에 매우 중요하며, 복지차원의 지원으로 확대해야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며, 9월 회기 심의를 위해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최근 실시한 정책수석과 기회경기수석 채용에서 각각 김남수, 강권찬 전 청와대 비서관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4~2015년 충청남도 노동특보를 거쳐 2018년~2021년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권찬 신임 기회경기수석은 2019~2021년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상황실과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21~2022년 시민참여비서관을 지냈다. 도지사 직속 2급 상당의 정책수석은 도정 전반의 대외협력 관련 도지사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민선 8기에서 신설된 3급 상당 기회경기수석은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김동연 도지사의 도정 정책 발굴과 공약이행 성과관리를 위한 정책 결정을 보좌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지원하기 위한 2급 상당 정무수석에는 김달수 전 경기도의원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8·9·10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경기도가 ‘수원 세 모녀’ 사건 등 복지위기에 처한 도민들이 전화 한 통만으로 긴급 상담, 복지지원 연계, 사후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를 5일 공식 개통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상담 접수처가 지난 25일 개설한 '임시 핫라인'에서 바뀌는 만큼 도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 핫라인은 5일 오전 9시까지 운영하고 중단한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라도 ‘031-120’으로 전화한 후 음성안내에 따라 1번(복지)을 누르면 긴급복지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다. 긴급복지 상담콜센터에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6명이 배치돼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상담 예약만 가능하며 보건‧복지 공무원이 출근 후 예약 번호로 바로 연락할 예정이다. 도는 초기 상담 이후 신속한 조치를 위해 경기도 담당 부서 및 시‧군과 연계 체계를 갖췄으며, 상담자가 사례 종결 때까지 관리한다. 한편, 지난 25일 개설한 임시 핫라인은 1일 오후 1시 기준 총 177건(전화 110건, 문자 67건)이 접수됐다. 이중 일반 민원을 제외한 복지 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경기도청에서 민선8기 새롭게 구성되는 정책 자문기구인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에 강성천 위원장 등 11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11명의 위원들은 분야별 경기도 중요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뿐 아니라 실질적인 참여를 하며 2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도는 혁신·도민소통 등 전문분야별로 중앙정부, 학계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위촉했다. 도정자문위원회는 도정 정책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과 개선방안 제언, 신규정책 기획과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는 경기도 실·국 등과 자주 만나 논의하며 위원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위원들은 정책 자문뿐만 아니라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현장에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형식적인 자문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자문 기능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정자문위원회는 김동연 지사가 약속한 ‘레드팀’ 운영에도 힘을 보탠다. 김 지사는 지난달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문제점 및 이견을 제기함으로써 새로운 대안을 찾을 수 있는 레드팀 운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동연 지사는 위촉식에서 “훌륭한 분들이 모두 흔쾌히 자문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