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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 출퇴근 편리하고 싼 아파트 "김포 제일풍경채 최대 수혜단지 인기“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걸포 개발구역 내 걸포2지구지역주택조합측은 오는 8월까지 조합원 약간 명을 추가로 모집 한다고 밝혔다. 조합측이 추가 모집하는 이 아파트는 김포시 걸포동 걸포초등학교 인근에 9개동 540세대 지하1층~지상20층 74m2(138세대),84m2(402세대)중 소형 평형으로 오는 11월부터 착공 들어간다. 

 

소비자들의 선호도 가장 놓은 전용면적 74m2(구29평)84m2(구34평) 혁신적인4bay구조 설계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이 아파트의 장점은 지상에는 차가 전혀 없다는 것. 특히 공원 형태의 조경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걸포IC와 인접한 교통환경으로 외곽순환로, 올림픽대로, 일산대교 등의 진입이 용이해 일산은 10분대, 여의도는 20분대, 강남은 30분대 정도다 보니 맞벌이 부부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끈다.

 

그러나 실수요자들에게는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분양가.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m2당 730만원~840만 원 선으로 주변 거래가 보다 150만원~200만원 저렴하다. 거기에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도금은 무이자혜택까지 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도시철도 걸포역(도보3분)확정으로 개발 수혜 까지 차후 정말 기대되는 단지가 확실하다”며 “김포시가 아직도 발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에 한강시네폴리스(첨단영상산업단지), 걸포 중앙공원, 다목적체육관 등 발전가능성이 커 투자처로도 눈여겨 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한강조망과 편리한 교통, 종합병원과 걸포중앙공원, 혁신초등학교와 대형마트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고루 갖춘 이 아파트는 미래 재테크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김포제일풍경채.com 또는 1800-747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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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범학계검증단 “국민대, 김건희 학위 즉각 박탈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확정에 따라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숙명여대 교무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이 확인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예정대로 라면 석사학위 박탈은 확정적”이라면서 “국민대는 「학칙 제11조 」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김건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숙 의원은 “국민대는 2021년 김건희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표절 아니다’라는 비과학적 결론을 내렸다”며 “권력에 굴복해 학문적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22년 9월 대국민 보고회에서 김건희의 박사논문을 포함한 3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며 박사논문의 표절율이 4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대는 내부 검증 절차를 이유로 학위 취소를 3년이 넘게 지연해 왔다. 검증단은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의 근거 자체가 무너지는 사상누각인 셈”이라며 “국민대의 절차 지연과 부실 검증 등으로 대학 사회의 사회적 신뢰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