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21.0℃
  • 연무서울 14.4℃
  • 맑음대전 18.3℃
  • 맑음대구 21.1℃
  • 맑음울산 22.9℃
  • 구름많음광주 20.3℃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18.4℃
  • 연무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10.8℃
  • 맑음보은 17.5℃
  • 맑음금산 18.9℃
  • 구름많음강진군 20.9℃
  • 맑음경주시 22.8℃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메뉴

생활·문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 요인을 해소가 시급한 과제“

정흥원 총리, 2일 세종청사서 정부 시무식 주재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올해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 요인을 해소하는 일" 이라고 말했다.

정총리는 "우리나라의 사회갈등 수준이 OECD 국가 중 2위에 이르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막대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또한 "민주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공직자는 정책을 입안하는 과정에서부터 예상되는 갈등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처" 하기를 주문했다.

정 총리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당부하며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고 글로벌 시대에 앞서갈 수 있는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가 분열과 대립의 장이 아니라 화합과 통합의 축제가 되도록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맞춤형 복지의 정착, 4대 사회악 척결, 공공부문 혁신 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회를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재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고 관리해야 한다"면서 "모든 공직자들은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정부''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경헌 기자 / meconomy@gw-meconomynews.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