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5℃
  • 구름많음강릉 8.7℃
  • 흐림서울 10.2℃
  • 흐림대전 11.3℃
  • 연무대구 10.5℃
  • 연무울산 9.4℃
  • 광주 12.4℃
  • 연무부산 11.4℃
  • 흐림고창 9.1℃
  • 제주 11.5℃
  • 흐림강화 6.2℃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9.9℃
  • 흐림강진군 9.2℃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1.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故 박경조 경위 흉상, 국가 현충시설 지정


지난 2008년 불법조업 단속 중 중국어선에서 휘두른 둔기 맞아 순직한 故 박경조 경위의 흉상이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故 박경조 경위의 흉상에 대한 현충시설 지정을 추진, 11월 국가보훈처의 현충시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故 박경조 경위는 2008년 9월 25일 우리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중인 중국어선을 진압하던 중 중국선원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아 바다로 추락해 순직했다.

흉상은 대한민국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어민 보호를 위해 희생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신안군민들과 해양경찰 직원들의 성금으로 2012년 12월 2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건립됐다.

김수현 청장은 “국가현충시설 지정으로 해양경찰의 주권수호에 대한 투철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현충시설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을 기리는 건축물, 조형물, 사적지들로 국가보훈처의 현충시설심의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김미진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