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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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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의료관광객 위한 전문호텔 신설 허용

외국인 관광객 1,200만명 시대를 맞아 관광숙박 서비스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의료관광처럼 부가가치가 큰 융·복합형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관광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업의 세부업종으로 의료관광호텔업 신설 ▶‘부티크 호텔’처럼 규모는 작지만 개성 있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을 활성화하기 위한 소형 호텔업 신설 ▶소형호텔업과 호스텔업에 대한 투자활성화 차원에서 주거지역 입지 때 도로연접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의료관광 같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한국을 찾게 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예컨대 의료관광호텔은 환자나 동반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19제곱미터 이상 면적을 가진 2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추도록 했다.

또 장기 체류하는 의료관광객이 불편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취사도구를 갖추게 했다. 소형호텔업 신설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형이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바뀌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개별 맞춤형 숙박시설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최소 객실 수를 20실로 완화하되 두 종류 이상의 부대시설을 갖추도록 해 일반 ‘모텔’과 차별화된 관광숙박 시설이 되도록 했다.

이희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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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