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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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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우 폴 워커, 자동차 사고로 사망

자동차 영화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40)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페이스북에 따르면 폴워커는 자신의 자선 재단 리치 아웃 월드와이드의 자선행사에 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폴 워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타 클라리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중에 중심을 잃고 도로 가로수 부근을 박았다. 이 사고로 포르쉐 차량이 불에 휩싸였고 폴 워커와 동승자는 현장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폴 워커는 자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친구의 차에 동승해 가던 도중 참극을 당했다고 전해졌다.

폴 워커 관계자는 “폴 워커가 오늘(11월30일·현지시간) 비극적인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확인한다”며 “모두가 믿을 수 없는 뉴스에 놀랐고 슬픔에 빠졌다”고 입장을 밝혔다.

폴 워커는 내년 ‘분노의 질주7’과 ‘브랙맨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폴 워커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폴 워커 사망, 아끼는 배우였는데 안타깝네”, “폴 워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예슬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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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