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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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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특별시교육청, MBC아카데미와 MOU 체결

PD, 아나운서, 카메라맨, 성우 등 방송 직업체험 기회 열려

서울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MBC아카데미가 5일 서울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유학기제」,「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와「중학생 직업체험 ‘청․진․기’ 」확대 시행에 따른 MBC아카데미의 직업체험 교육기부가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MBC아카데미는 이번 협약으로 PD, 아나운서, 작가, 카메라맨, 기술인, 성우 등의 직업에 대해 사옥 내 스튜디오를 방송직업체험장으로 개방하게 된다.

디어 분야 인재를 교육하는 평생교육기관인 MBC아카데미는 서울 학생들에 대한 진로교육 기부를 통해 방송 분야 직무의 화려함뿐 아니라, 방송 제작의 어려움과 보람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학생 자신의 진로적성을 실질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직업체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서울 전역의 사회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서울학습공동체의 구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행복교육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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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