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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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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아이배냇, 마포보육 정보센터 사랑의 분유’ 증정


아이배냇(대표:전석락)이 지난달 31일 마포보육 정보센터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아이배냇 사랑 나눔 분유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시가 후원하는‘유모차는 가고 싶다’보행권 캠페인행사에 아이배냇이 분유제품을 제공하면서 성사됐다.

분유를 지원받은 마포보육 정보센터는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보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영유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아이배냇은 분유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행사와 미혼모 가족지원단체 애란원 등에 지속적으로 ‘아이배냇 순 산양분유'' 와 ''아이배냇 온리12''를 후원하며 출산장려 정책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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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