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아이배냇, 마포보육 정보센터 사랑의 분유’ 증정


아이배냇(대표:전석락)이 지난달 31일 마포보육 정보센터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아이배냇 사랑 나눔 분유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시가 후원하는‘유모차는 가고 싶다’보행권 캠페인행사에 아이배냇이 분유제품을 제공하면서 성사됐다.

분유를 지원받은 마포보육 정보센터는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보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영유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아이배냇은 분유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행사와 미혼모 가족지원단체 애란원 등에 지속적으로 ‘아이배냇 순 산양분유'' 와 ''아이배냇 온리12''를 후원하며 출산장려 정책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