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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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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보름 MBC 단막극 <수사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 여주인공 캐스팅

-80년대 미녀스타 왕조현으로 변신!-

 
 배우 한보름이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7번째 이야기를 통해 1980년대 버스차장으로 변신한다.

한보름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수사 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이하 수사부반장)는 1989년, ‘수사반장’ 열풍이 일었던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생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드라마 내용을 모방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드라마 속에서 한보름은 1980년대를 뜨겁게 달군 중국 여배우 왕조현을 쏙 빼닮은 완벽 비주얼의 소유자 ‘왕유미’ 역을 맡았다.

한보름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당당하고 도도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치는 지고지순한 순정녀 ‘유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한보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시대 속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더 치열하게 촬영에 임했다” 라며 “매력 만점 버스차장 왕유미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드림하이>, <금 나와라 뚝딱>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한보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첫사랑 ‘차희주’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밤의 여왕>에서 엉뚱 발랄한 비디오 가게 아르바이트생 ‘장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때문에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으며 입지를 다져 온 한보름이 <수사부반장> 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예 한보름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제7회 <수사부반장>은 오는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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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