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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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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삼성∙카카오 온라인 음악시장 진출

삼성전자와 카카오가 온라인 음악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는 소리바다와 손을 잡았고 카카오는 벅스와 결합했다.

 카카오는 벅스를 서비스하는 네오위즈인터넷과 공동으로 소셜과 음악을 결합한 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도 25일 열린 ‘갤럭시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행사에서 전략적 콘텐츠 서비스 중 하나로 ‘삼성허브 내 삼성뮤직’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국내 최대 음원 수와 인디음악을 삼성뮤직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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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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