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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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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국 “당대표 출마...비대위원장 사퇴”

혁신당 ‘뉴 파티 비전’ 두 번째 발표...‘한국 정당정치’의 새로운 실험 선언

 

6일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뉴 파티 비전(New Party Vision)’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당원주권’과 ‘정책 강소정당’이 주요 키워드로, 그 실천 방안으로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를 비롯한 다섯 가지 혁신안의 내용이 담겼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가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당원주권, 정책 ‘강소정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 △당원이 지키는 지역위원회: 지역 ‘커뮤니티 리더’제도 △현장 최고위원회 정례화 △혁신 아이디어 뱅크 운영 및 정책 서밋(Policy Summit) 개최 등 다섯 가지 혁신안을 공개했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섯 가지 뉴파티 비전 설명에 앞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을 언급하며 “조국혁신당은 맘다니처럼 국민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정치를 하겠다”며 “전국 시도당을 순회하며 13번의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은 요구가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였다. 정치인은 언제나 당원과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선출직 공직자는 더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그것이 정당정치이고, 책임정치”라며 “저는 오늘 오후 비대위원장을 사퇴하고 당대표 직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자기 성찰과 상호 존중이 있을 때 비로소 공동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것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느리지만 가장 빠른 길”이라며 "혁신은 끊임없는 이어달리기이며, 비대위가 만든 혁신안을 23일 선출되는 차기 지도부가 수용해 당 혁신을 위해 계속 이어 달릴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이 제시한 첫 번째 혁신안인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 도입’은 모든 선출직 공직자가 당원과 국민에게 평가받는 제도다.

 

또 두 번째 혁신안 ‘당원이 지키는 지역위원회: 지역 ‘커뮤니티 리더’제도는 중앙의 정책과 비전이 지역에 닿지 못하고, 지역의 민심은 중앙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소통의 부재, 정치의 단절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다.

 

세 번째 혁신안 ‘현장 최고위원회 정례화’는 현장 속에서 답을 찾으며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움직이는 정당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제도다. 마지막으로는 ‘혁신 아이디어 뱅크 운영+정책 서밋(Policy Summit) 개최’로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렀던 기존 정당의 정책 개발 문제점과 중앙당 및 국회의원 중심으로 생산되었던 정당 정책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을 시작으로 ‘뉴 파티 비전’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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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티나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메시 ‘라스트 댄스’ 아쉬운 준우승
'무적함대' 스페인이 연장 혈투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은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랭킹 1위 아르헨티나를 1 : 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유로 2024에 이어 월드컵까지 제패하며 세계 축구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8경기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하며 월드컵 역대 최소 실점 우승 기록도 작성했다.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사상 첫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스페인의 탄탄한 조직력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정규시간 90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이 철저히 봉쇄됐다. 경기는 스페인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 진행됐다. 야말과 오야르사발, 토레스가 잇달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