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9.6℃
  • 흐림고창 7.7℃
  • 맑음제주 10.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우유가격 리터당 200원 인상된다

서울우유에 이어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빙그레 등 유가공업체들이 우윳값을 리터당 200원 인상하기로 했다.

 18일 하나로마트와 매일유업 등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주 26일 전후로 우유가격을 리터당 200원 올리기로 했다.

 원유가격 인상분 106원을 포함해 당초 유가공업계가 제시했던 리터당 250원 가격인상안에서 하나로마트가 30원, 매일유업이 20원을 양보했다.

 이로써 천 밀리미터 들이 흰 우유를 기준으로 서울우유는 2520원 매일유업은 2550원으로 가격격차가 기존 50원에서 30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서로 간 입장이 팽팽히 맞서 협상이 어려웠지만 우리도 양보를 했고 매일유업에서도 양보를 해 지난번 서울우유는 30원 낮췄는데 그보다 많은 금액이 낮춰졌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과 빙그레 역시 매일유업과 비슷한 수준에서 우유가격 인상폭이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