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22.5℃
  • 맑음대전 21.7℃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20.4℃
  • 구름많음광주 24.6℃
  • 맑음부산 22.3℃
  • 맑음고창 20.5℃
  • 맑음제주 24.1℃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8.2℃
  • 맑음금산 18.3℃
  • 구름많음강진군 22.1℃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2026년 09월 08일 화요일

메뉴

사회


최근 5년 불공정거래 464건 적발, 포상금만 4억3875만원

최근 5년간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 행위가 464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금융감독원은 같은 기간 거래소로부터 578건의 ‘이상거래’ 의뢰를 받아 조사했고, 이 가운데 464건을 불공정거래로 확인했다.

 

유형별로는 △부정거래 122건(26.3%) △공매도 119건(25.6%) △미공개정보이용 86건(18.1%) △시세조종 58건(12.5%) 순으로 집계됐다.

 

 

조치 결과를 보면 ‘검찰 고발’이 100건, ‘수사기관 통보’가 173건, ‘과징금 부과’가 85건, ‘경고 조치’가 106건이었다. 특히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무차입공매도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금융회사는 64곳에 달했다.

 

거래소의 이상거래 포착 외에 개인·단체가 직접 신고한 불공정거래 의심 건수는 5년간 1만2258건이었지만, 이 중 사건화돼 조사에 활용된 건수는 407건(3.3%)에 불과했다. 실제 제재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지급된 포상금은 총 4억3875만원이었다.

 

 

허영 의원은 “최근에도 종합병원·대형학원 운영자와 금융권 종사자가 공모한 1천억 원대 주가조작 사건이 적발되는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3대 불공정거래(시세조종·미공개정보 이용·부정거래)에 과징금 제도가 도입됐지만, 1년 9개월이 지나서야 첫 부과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자본시장 없이는 ‘코스피 5000’ 같은 성장 목표 달성도 어렵다”며 “금융당국이 점점 교묘해지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배종호 국방홍보원장 진행 KFN TV '국민멘토와의 대화' 화제
국방홍보원 KFN TV의 특별기획 ‘국민멘토와의 대화’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 이어 두번째 대담에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초청되어 대담을 나눴다. 엄 대장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6좌 완등에 모두 성공한 산악인으로, 현재는 네팔 오지에 20개의 학교를 건립하며 현지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40년 넘게 네팔과 인연을 맺어온 엄홍길 대장은 최근 발생한 네팔 대홍수 참사에 깊은 아픔을 전했다. 엄 대장은 "제2의 네팔 대홍수 사태를 막기 위해 네팔 당국의 자체적인 노력뿐 아니라, 국제 사회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해군 특수전부대 UDT 출신인 엄 대장은 "군 복무 시절의 혹독한 훈련이 세계적인 산악 기록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히며 "군 생활은 결코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며, 인생의 강력한 사회적 자산을 쌓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국민 멘토와의 대화'는 KFN이 우리 사회 저명인사들과의 대담을 통해 '멘토들의 철학과 가치'를 장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대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배종호 국방홍보원장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