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9.2℃
  • 흐림고창 7.4℃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북한, 미국 킹 특사 방북 초청 취소

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특사의 방북이 취소됐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30일 머리 하프 부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이 킹 특사의 방북 초청을 취소한다는 입장을 미국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북한의 취소 결정에 놀랐고 실망했다"며 북한 측에 이런 결정을 내린 데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국무부는 "케네스 배씨의 건강을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이 인도주의 차원에서 배 씨를 특별 사면해 즉각 석방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강조했다.

킹 특사는 앞서 북한의 초청으로 30일 방북해 현지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석방을 이끌어낼 계획이었다.

북한의 이러한 번복은 미국이 "킹 특사의 방문은 배씨 석방에만 한정되며, 미·북 대화 등과는 별개"라고 밝힌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