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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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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추석열차예매, 27일부터 4일간

코레일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기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코레일에 따르면 올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는 인터넷의 경우 27일(경부선), 29일(호남선) 가능하며 창구에서는 28일(경부선), 30일(호남선) 가능하다.노선 별로는 경부선·충북선·경북선·대구선·경전선동해남부선이 27~28일, 호남선·전라선·장항선·중앙선·태백선·영동선·경춘선은 29~30일 예매된다.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대상은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ITX-청춘의 좌석지정승차권이다.코레일은 인터넷 예매 시작 이후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생기는 접속지연을 없애기 위해 웹 가속기와 넷퍼넬을 들여오는 등 전산시스템 성능을 높였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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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