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9.2℃
  • 흐림고창 7.4℃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한국 인터넷 이용률 84.1%

지난해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률은 84.1%로 세계 21위를 차지했다.

21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사용자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10%로 전 세계 211개국 가운데 스물한 번째로 높았다.

한국의 인터넷 이용률은 지난 2000년 44.70%에 불과했으나, 2002년 59.40%, 2004년 72.70%, 2008년 81.00%로 매년 급증했으며, 이후 2010년 83.70%, 2011년 83.80%로 증가세가 둔화했다.

한국의 순위는 2004년 세계 5위였으나 이후 2010년 12위, 2011년 15위 등으로 계속 하락해왔다. 이는 최근 수년간 리히텐슈타인(11위), 카타르(12위), 바레인(13위), 모나코(15위), 안도라(17위) 등 인구가 적은 소국들의 이용률이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영국령 포클랜드제도는 96.92%로 5년째 1위를 지켰으며, 아이슬란드(96%), 노르웨이(95%), 스웨덴(94%), 덴마크(93%), 네덜란드(93%) 등 주로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에 랭크됐다.

전 세계 평균 인터넷 이용률은 35.7%로 잠정 집계됐는데 올해는 38.8%까지 상승할 것으로 ITU는 전망했다.지난해 선진국은 평균 73.4%, 개발도상국은 27.5%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유럽 71.2%, 미주 57.2%, 아시아·태평양 46.4%, 아프리카 14.3%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가구 비율은 37.4%였으며, 선진국은 74.0%, 개도국은 24.0%로 집계됐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