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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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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中,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비판

 

 

중국이 15일 일본 각료와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일본 내각 구성원이 2차대전 A급 전범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역사적 정의와 인류 양심에 대한 도전”이라며 “중국 등 아시아 피해국 국민의 감정을 심각하게 상하게 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일본 지도자들이 어떤 형식∙신분으로 참배하더라도 그 본질은 군국주의 침략 역사를 미화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침략 역사에 대한 반성을 통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아시아 이웃 국가와 맺은 관계에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민일보는 일본 패전일 특집 기사를 통해 “최근 일본 정치권의 급격한 우경화는 지역과 세계 평화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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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