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산 서면서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

관광객들에게 독도 커피차, 러브독도 페스티벌 등 홍보

 

해양수산부 인가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의 독도 홍보 캠페인이 동·서·남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창립이래 국내 또는 해외에 직접 찾아가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 해오고 있는 대국민 프로젝트인‘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은 2025년을 맞이하여 지난 5, 6월 울릉도·독도, 격렬비열도 방문에 이어 7월 3일 제2의 수도이자 한반도의 최남단 부산 서면 롯데호텔을 찾아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말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목포 외달도를 방문에 이어 6월 울진여객터미널에서 울릉도·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독도 커피차 이벤트,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러브독도 페스티벌, 서해의 끝섬 격렬비열도 방문에 이어 한반도 최남단 부산을 방문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자 아름다운 섬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독도 홍보 캠페인에서는 ▲독도 홍보 영상 상영 ▲독도 지킴이 회원가입 ▲독도 홍보 리플렛 배포 ▲독도 여권지갑, 독도 반지등 독도 굿즈 배포등을 통해 참여객들의 독도사랑을 확인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독도연예인 홍보단 배우 겸 가수 백봉기와 부단장 김완기 개그맨이 직접 참여하여 독도사랑 홍보에 동참하여 그 의미가 더해졌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올해는 동쪽 끝 울릉도·독도, 서쪽 끝 격렬비열도, 한반도 최남단 부산에 이어 8월 캐나다까지 국내를 포함한 해외까지 대한민국 독도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80주년 광복절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새로운 대국민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번 부산 독도 홍보캠페인에 이어 오는 8월 21일 한국홍보전문가이자 독도지킴이 서경덕 교수와 함께 숨은 해외영웅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이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대입구역 선로 장애로 '출근길 지옥'...2호선 신도림-서초 등 혼란
4일 출근 시간대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약 30분간 운행이 정지됐다. 운행이 재개된 이후에도 열차가 서행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9분까지 열차 운행이 정지됐다고 전했다. 지하철 2호선 한 관계자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선로 전환기 불일치 장애가 발생했고 복구 후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안전요원들이 질서를 유지시켜 인명사고는 없었다. 지하철 2호선은 장애 발생으로 20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됨에 따른 배차 간격에 문제가 생겨 이날 오전 9시 40분까지 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림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타지 못한 출근자들이 역사를 나가 버스와 택시를 잡는라 역 앞은 한때 혼란 스러웠다. 공사 홈페이지에는 열차 운행 정지에 대해 내·외선 열차가 모두 30분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사고 등으로 인해 열차가 5분 이상 지연됐을 경우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SNS)에 열차 내 혼잡한 상황과 역사 내부에 승객들이 밀집해 있는 상황을 전했다.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네티즌은 사당역 환승 통로 사진을 올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