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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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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기범오렌지멘토링농구단 “천연 숲에서 한여름 추억만들기”


한기범오렌지멘토링농구단이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8월 12일~13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여름캠프에는 판타지아트와 함께하는 사진 찍기, 즐거운 물건 박물관 체험, 숲 속 서바이벌, 천연물감 물총놀이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날 저녁에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캠프파이어가 진행되고, 두 번째 날 아침에는 천연염색, 허브향기 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 정서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한기범오렌지멘토링농구단 여름캠프는 경기도 남양주시 산들소리수목원에서 열리며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와 IBK기업은행이 지원한다.

한기범 대표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사회성이다. 농구는 팀원과의 협동이 중요한 만큼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단결심을 키우는데 매우 좋은 운동이다.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오렌지멘토링 단원들의 단결을 도모하고 나아가 자연친화적인 체험으로 아이들 인성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기범희망나눔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스포츠 정신을 주지시키는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 2012년부터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오렌지멘토링 농구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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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