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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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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평군,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와 우호협약 체결

 



양평군이 중국웨이팡시와 문화․체육․관광 우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16일 윤기용 문화체육과장을 단장으로 총 9명의 체육인사와 사회단체 및 관계공무원을 구성해 18일까지 3일간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를 전격 방문해 두 도시 간 문화, 체육, 관광 등 교류 협약서를 체결 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친서를 통해“ 본인이 꼭 중국을 방문해 협약식을 체결하려 했으나 양평군에 호우경보가 발생 될 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군민의 안위를 생각해 참석하지 못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양 도시의 인연이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지속돼 다양한 분야에서 친선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두 나라가 공동 번영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웨이팡시와 양평군이 문화, 체육, 관광 등에 상호 교류해 서로에게 도움 되는 자매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웨이팡시 경문국장은“김선교 군수의 친서에 감사를 드리며, 양평군민이 수해를 슬기롭게, 피해 없이 넘겼으면 좋겠다”며 “양평군과 문화, 체육, 관광만이 아닌 경제 분야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도시간의 아름다운 만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웨이팡시는 서해바다 건너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교통, 기계장비, 식품가공,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환경관련 공업 등이 발달돼 있는 곳이다.

또한 양평군은 웨이팡 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희망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세계연날리기 대회에 2008년부터 매년 참가했으며, 이봉주 마라톤 대회 시 웨이팡 시 선수들이 매년 참가하고 있는 등 상호교류가 활발히 이어져 왔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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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