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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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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안행부, IT 기기 절전요령 소개

 

안전행정부는 개인용 컴퓨터(PC)의 불필요한 자료를 지우는 등 작은 습관으로도 한 사람당 연간 13만895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경제연구원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한 ‘IT 기기 10가지 절전요령과 효과’를 소개했다.

PC를 절전상태로 설정하면 1대당 연간 156㎾h의 전력과 2만8천548원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불필요한 프로그램과 자료를 없애면 부팅시간과 처리·검색시간이 하루 10분 단축되고, PC 1대당 연간 6.7㎾h의 전력과 1천226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조절하면 전력소비량이 30% 줄어 전력과 전기료 각각 30㎾h와 5천490원을 아낄 수 있다.점심때와 같이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땐 PC와 모니터의 전원을 완전히 끄면 7㎾h의 전력과 4천941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요령에는 PC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배치하고 먼지 청소하기, 모니터는 PC 부팅이 끝나고 켜기,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사용할 때만 연결하기, 공유기 등 인터넷 연결장비 대기전력 차단하기, 간단한 검색은 스마트폰 쓰기, 전력소비 최고조 시간 모바일 기기 충전 자제하기도 포함됐다.

심덕섭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은 "100만의 국민이 10가지 요령을 지켜주면 연간 71만5천300㎾h의 전력을 줄일 수 있어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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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