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0℃
  • 흐림강릉 10.1℃
  • 서울 8.0℃
  • 구름많음대전 5.2℃
  • 박무대구 2.1℃
  • 박무울산 8.7℃
  • 구름많음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3.3℃
  • 흐림고창 10.6℃
  • 구름많음제주 13.9℃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2.3℃
  • 흐림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산업


니콘이미징코리아, 릴레이 인터뷰 ‘니콘 프렌즈’ 연재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에서는 자사 블로그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회 각계 각층 유명 인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인터뷰 ‘니콘 프렌즈’를 연재한다.

니콘은 사진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니콘의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인사들의 색다른 인터뷰로 독자들이 사진과 카메라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니콘 프렌즈의 첫 인터뷰 주인공은 그룹 체리필터의 드러머이자 아마추어 레슬러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 사진그룹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다.

D4, D800과 같은 전문가용FX포맷 DSLR부터 콤팩트카메라 COOLPIX A까지 니콘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손스타의 작품 활동, 포토 히스토리, 사진에 입문하게 된 계기 등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이외에도 방송인 정종철, 이병진, 이광기를 비롯해 씨네 21 사진부장 손홍주 기자, 오지 전문 다큐멘터리 감독 안재민 촬영감독, OBS 나종광 촬영감독, 스타 요가 강사 송다은, 조한복 EPL 축구 전문기자 등 다양한 인터뷰가 매주 수요일 마다 연재된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니콘 프렌즈 연재와 더불어 니콘 블로그(www.nikonblog.co.kr)와 니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konImagingKorea)의 리뉴얼도 실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콘텐츠의 수준과 내용을 크게 강화했고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블로그 활동왕’ 선발과 ‘N 포토 캠페인(N Photo campaign)’을 통해 COOLPIX 카메라를 경품으로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사진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 프로그램, 니콘 프렌즈가 사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니콘이미징코리아 역시 일반 소비자들과의 좀 더 긴밀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