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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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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곡 ‘된장’발매기념 김재희 쇼케이스 레퀴엠!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가수 김재희가 오는 26일(수)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신곡 ‘된장’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날 공연은 20년 전 세상을 떠난 친형이자 부활의 천재보컬리스트였던 故김재기에게 부르는 김재희의 자작진혼곡(레퀴엠1,2,3)이 최초 공개된다.

김재희는 이번 공연에서 부활소속 당시 히트곡 ‘사랑할수록‘을 비롯해서 이달 초 발표된 신곡 ''된장''과 긴 방황을 끝으로 진혼곡을 부르며 슬픔을 뛰어넘어 승화의 관계로 발전시킨다는 레퀴엠콘서트를 선보인다.

같은 오후 8시에는 미국인드러머 sang lee와 피아니스트 서미미를 김재희밴드로 영입하여 짜임새 있는 음악과 스케일 있는 무대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와 본 공연은 휴대폰 안드로이드 영상을 만들어 유럽등지에서 호평을 받은 국내의 대기업이 이 공연의 영상을 맡아 라이브앨범으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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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